이책도 역시 1권과 같이 주인공이 없다.또한 1권과 같은 점이 사투리가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예를 들면 한티재 하늘2 143페이지에있는 밑에서5번째 줄 "이자 어매 보고 싶으다 안 할꾸다." 나로서는 해석불가 하지만 이책은 이웃들의 정을 나누는 이야기인 것 같다.
이책에는 주인공이 없다. 이 책에는 여러 사람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나는 서억이를 떠올린다. 서억이란 이름은 사억으로도 바꿀수도 있는 재미있는 이름이다.서억이의 키만큼 훌쩍큰 머슴은 동생의 손에 이끌러 가다가 서억이를 보고 활짝웃은일이 있었다. 나는 그때의 서억이라면 기분이조금 이상했을 것 같다............................................................................................................
물장난
비 맞는다 옷 젖는다
소리치지만
비 오는 날 물장난
진짜 재밌죠
사방팔방 물 뿌려도
표시도 안 나고
젖은 옷 젖은 몸
더 젖을 것도 없고
이 책은 내가 존경하는작가중한분이신권정생선생님의쓰신글이다.이책의새달이는 장난꾸러기이다.하지만때때롱과 있을때는 어른스러워보인 다.재미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솔직히 욕은 나오지만 찬수는 이웃간의 정이많은 것 같다. 찬수는 인구네 집에 사는 영실이를 구출 해낸다. 하지만 인구엄마는 영실이를 다시 데려오게 해서 다신 못 오게 한다. 인구어머니는 나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