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퀴한 일기 2 - fiction or nonfiction (픽논픽) 퀴퀴한 일기 2
이보람 지음 / 도어즈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블로그에 연재한 만화를 거의 대부분 보았지만 그래도 샀다

갖고 싶어서.. ㅎㅎ

다시 봐도 새롭고 재밌다

혼자 읽으면서 한참 크게 웃었다 ^ㅂ^

좋아 좋아 요런 책.. ^^

부담 없으면서도 재밌고 가끔 생각도 하게 만드는..

3편 나오면 또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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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 10년 벌어 50년 산다!
고득성 지음 / 다산북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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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하고 있던 것들을 구체화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책이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10년 계획을 세워야겠다.
정말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저축부터 하고 나머지로 생활하는게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알뜰 살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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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니아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안진환 옮김 / 시공사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무언가를 결정하고 실천해야 할 시기인 내게.. 아주 적절한 책인 것 같다.
다 맞는 얘기고 다 아는 얘기들이지만..
다시 한 번 나를 다지게 하는 책이다.
그래서 자기계발 책은 중요한 것 같다.

 

두려워 하지 말자.
내 결정에 확신을 가지고 도전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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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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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오자 마자 샀었는데 1년이 훌쩍 넘어버린 지금에서야 읽게 됐다.
내용에 점점 빠져들어 읽기 시작하자마자 그냥 끝까지 읽어버렸다.

 

아.. 그런데..
여기 나오는 주인공들은 너무 우울하다.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단숨에 읽어버리긴 했지만..
읽는 내내 안타깝고 우울했다.
어찌 하나같이 그렇게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사람들인지..

 

언젠가는..
이 단어가 이렇게 애닳픈 단어인지 몰랐다.
앞으로도 나는 쓰고싶지 않은 단어이다.
언젠가는.. 이란 없다.
지금이어야 한다. 지금...
언젠가는.. 이란 말로 무언가를 미루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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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시모키타자와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책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단지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샀던 책이다.
제목만 봐서는 유쾌한 내용일 것이라 생각했다.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가까운 이의 죽음으로 발생한 이야기들이었다.
하지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흘러가는 것이 좋았다.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이해가 되면서도 살짝 독특하다.
요시모토 바나나답다.

 

아주 흥미진진하고 그렇진 않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중간에 끊기 힘든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다. ㅎㅎ

 

그런데 정말로 일본에 시모키타자와라는 곳이 있을까?

찾아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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