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월드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25
남온유 지음, 허아성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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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어린이는 먹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밥 먹고 돌아서면 또 먹을 것을 찾는, 정말 먹는 즐거움으로 사는 아이같아요. 밥을 정말 잘 먹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이 있을때만요 ^^;;;; 군것질은 더더 좋아하는 어린이라지요. 문제는 편식이 정말 심하다는 거에요. 고기는 정말 좋아하지만, 채소는 전혀 먹지 않아요. 밥에 콩이라도 조금 있으면 골라내는 일은~ 어휴, 말해 뭐해요. 과일도 좋아하는 몇 가지만 먹고요.

첫째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학교 급식을 먹기 시작했을 때 정말 아이의 편식에 대해 크게 와닿기 시작했어요.


엄마, 급식이 맛이 없어!

반찬이 먹을 게 없어서 다 남겼어.

띠용~ 학교 알리미에 올라오는 급식 사진을 보니, 정말 저희 아이가 먹을 만한 반찬이 없더라구요. 늘, 아이의 편식 때문에 걱정하던 중에, 제 눈에 딱 들어온 <냠냠 월드>,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25

냠냠 월드

남온유 글 ㅣ 허아성 그림

리틀씨앤톡




얼른 커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는 윤아, 꼭 우리집 어린이를 보는 것 같아 웃음이 나더라구요. 2학년인 첫째는 요즘 들어, 편의점이 신세계란 것을 느끼게 되었는지 나중에 커서 편의점 사장님을 하고 싶다고 얘기한 적이 있었거든요. 아이들은 정말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보일 때가 많아요.

이 책의 주인공인 윤아도 저희집 어린이처럼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다는게 문제에요. 피자, 치킨, 햄버거, 튀김, 아이스크림, 콜라 등 몸에 좋지 않은 것들만 먹기 때문에 윤아엄마는 윤아의 건강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 많아요. 결국, 영양 불균형이 생겨 성장에 문제가 올 수도 있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에, 윤아엄마는 군것질을 금지시키는데요. 못 먹게 하면 할수록 더 먹고 싶어지는 심리!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껴봤잖아요?! ㅎㅎ 엄마가 달고 짠 음식을 못 먹게 할수록 윤아의 군것질에 대한 욕구는 점점 더해가는데요. 어휴~ 이래서 정말 어릴 때부터 바른 식습관을 들이는 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집 어린이가 윤아의 모습을 보면서 완전 공감했어요. 나도 맛있는 거 먹는 낙으로 사는데, 윤아가 참 안됐다~ 라네요^^;;;; 으이구~~~





좋아하는 행운 편의점에서 우연히 시식대 아래의 젤리 상자를 발견한 윤아! 상자의 겉면에 있던 미로찾기를 하다가 윤아는 미로의 길 속으로 몸이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요. 어머, 윤아는 과연 어디로 가게 되었을까요?!





냠냠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달고, 짜고, 기름진 맛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천국 ♬

윤아가 도착한 곳은 냠냠월드에요. 냠냠월드의 모습을 본 저희집 초딩, 완전 눈이 초롱초롱 ㅎㅎ 여기 놀이동산인가?! 맛있는 것이 잔뜩 있는 것 같은데~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집 같은 곳인가?!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데요.

냠냠월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군것질로 가득 찬 세상이에요! 먹고 싶은 건 다 먹고 사는 세상 ♬ 이곳에서는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심지어 공짜라니 얼마나 좋은가요?! 이때까지만 해도, 저희집 어린이도 냠냠월드에 가보고 싶다며 들떠서 얘기를 했더랍니다. 윤아도 신이 났어요 ㅎㅎ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젤리, 튀김을 마음껏 먹어도 되니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먹고 싶은걸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행복은 오래 가지를 못했는데요. 냠냠월드는 정말 어마무시한 반전이 있는 곳이었다는 사실, 궁금하시죠?!






좋아하는 군것질을 마음껏 먹고 다니다가 우연히 만난 젤리 인간! 괴물인가요?! 저희집 초딩도 깜짝 놀랐어요. 젤리 인간이 뭐지?! 군것질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잡아먹는 괴물 아니에요? 으~ 무섭다! 라며 두근두근~ 계속 책을 읽어봤어요. 윤아가 만난 젤리인간의 정체는 무엇이었는지, 윤아는 냠냠월드에서 어떻게 될지~ 책으로 확인하시길 추천합니다 : )

이 책을 보고 나서 저희집 어린이가 느낀 점을 살짝 얘기해 볼께요. 일단, 군것질을 너무 많이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대요. 냠냠월드에서 있었던 일들이 아이에게는 살짝 충격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ㅎㅎ 내가 먹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보고 바르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대요. 그게 나 자신을 지키는 안전한 방법이라면서요.

저희집 어린이뿐만 아니라, 요즘 친구들 대부분이 영양 불균형 또는 비만 등의 바르지 않은 식습관으로 인한 문제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이제라도 나 자신을 아끼며 골고루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한순간에 군것질을 끊을 수는 없겠지만, 차근차근 노력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튼튼하고 멋진 어린이들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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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맞춤법 + 받아쓰기 P단계 (예비 초등) - 초등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한 번에!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 (2023년)
동아출판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저희집 둘째가 이제 곧 8살, 초등학생이 되네요 ♬ 요즘은 초등학교 입학할 때, 한글을 거의 다 떼고 들어간다지요?! 1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서 한글을 다룬다고는 하지만, 첫째를 겪어보니 정말 짧게 배우고 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초등 입학 전에, 한글을 떼고 쓰기 연습까지 충분히 해야하는 게 이제 필수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저희집 7살 어린이도 요즘 열심히 국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한글을 익히고 나서 스스로 책을 읽는데,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ㅎㅎ 읽기는 어느 정도 수월해졌는데, 문제는 쓰기를 많이 어려워한다는 거에요. 하긴, 초등 저학년은 물론, 중 · 고학년들도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틀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예비초등인 7살 대박이는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요. 집에서 엄마와 틈틈히 쓰기 연습을 하고 있지만, 뭔가 체계적으로 되지 않는 이 느낌?! 홈스쿨링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대충 짐작하실 거에요.



초등 입학을 바로 코앞에 두고, 이제는 좀더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하던 끝에, 얼마 전부터 동아출판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를 시작했어요. 초능력 시리즈는 저희집 첫째의 기초학습능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을 준 교재이기도 하니, 둘째도 차근차근 기초부터 다져보려 해요.

그럼 이제, 예비초등 저희집 둘째가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를 어떻게 공부했는지 한번 얘기해보도록 할께요 ♬











초등 맞춤법받아쓰기를 한 번에!

하루 2쪽 50일 완성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

P단계 예비초등

동아출판





초등 2학년인 첫째도 아직 맞춤법을 틀릴 때가 종종 있어요. 맞춤법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첫째의 경우, 무작정 단순 쓰기만 정말 많은 교재로 공부를 하기도 했었는데, 아이가 너무 지루해하고 금방 싫증을 내더라구요.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 맞춤법의 원리를 이해하며 받아쓰기의 실력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모든 과목의 기본이 되는 국어 기초 학습 능력을 기르는데 최고죠!

이 책은 초등 맞춤법과 받아쓰기를 한번에 연습하고 실력을 완성할 수 있는 교재로 P단계, 1단계, 2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P단계는 주로 예비초등 친구들이 많이 활용하는 교재에요 ♪





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많죠?! 네, 물론, 저희집 예비초등 어린이도 쓰기를 정말 싫어합니다^^;;;; 아직 운필력도 부족한 것 같고, 받침있는 글자들은 특히나 자신이 없어서 더욱 힘들어해요.

동아출판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 하루에 딱 2쪽만 공부하면 되니까 부담이 없어요. 아직 엉덩이 힘이 부족한 저희집 7살 어린이에게 딱 적당한 학습량이더라구요. 하루에 2쪽씩, 50일이면 한 권을 완성할 수 있는데요. 와우~ 이번 겨울, 입학 전에 P단계를 꼼꼼하게 공부하여 완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초능력 맞춤법 +받아쓰기 P단계의 차례를 한번 살펴봤어요. 예비초등 대박이의 경우, 아직 쓰기가 익숙하지 않은 편이라 받침있는 낱말은 조금 어려워 하거든요. 그런데, 차례를 보니, 자음과 모음을 확인하는 준비학습부터 받침이 없는 말, 받침이 있는 말, 띄어쓰기까지 스몰스텝의 구성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정말 기초부터 시작하여 천천이 난이도를 높여가는 구성이라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 P단계, 이렇게 공부해 보아요 ♬




예비초등 친구들이라면, 이제 한글은 어느 정도 알고 있을거라 생각되요. 저희집 어린이도 올해 열심히 한글을 공부하면서 자음과 모음을 배웠는데요.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 준비학습에서 다시 한번 자음자와 모음자를 정리해 볼수 있으니, 꼼꼼하게 짚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기본 자음자와 모음자는 물론, 쌍자음과 복잡한 모음까지 복습의 의미로 훑어보았습니다.





글자는 자음자와 모음자가 만나서 만들어져요. 낱말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고, 받침이 없는 글자받침이 있는 글자로 나누어 볼 수 있어요.





엄마, 이건 뭐에요? 저희집 어린이가 묻는데요. 예비초등 친구들은 아직 문장부호를 잘 모를 수 있어요. 초등 1학년이 되면 국어 교과서에서 문장부호를 배우게 되는데요. 문장부호의 이름과 쓰임까지 미리 살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1단원에서 공부할 내용을 미리 살펴보아요. 어떤 낱말들을 학습하게 될지 낱말이 예로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또, 맞춤법을 잘못 사용한 상황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확인해 볼수 있었는데요. 엄마가 웃으신 이유?! 가족과 함께 모기를 먹었다. 모기를 먹어요?! 오잉?! 저희집 어린이 빵 터졌어요. 맞춤법에 맞게 써야할 필요성을 재미있는 그림일기로 설명해주니, 이해가 훨씬 빠르더라구요.





그럼, 이제 본격적인 맞춤법 학습으로 들어가 볼까요?! 똑똑 맞춤법에서는 맞춤법의 원리를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을 짚어줘요. 무작정 낱말을 외워 쓰기보다는 원리를 이해하면 쓰기가 쉬워질 거에요.






동아출판 초능력 시리즈의 최대 장점 ♬ 무료 스마트러닝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요즘은 스마트한 시대라, 아이들이 정말 기기를 잘 다루는데요. 무료 스마트러닝은 혼자 학습하는 연습을 하며 자기주도학습의 길로 이끌어주는 정말 괜찮은 학습장치라고 생각해요.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도 동영상 강의를 통해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초능력 쌤이랑 차근차근 공부하다 보면, 맞춤법 기초가 탄탄해지고 받아쓰기도 백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해요!





예비초등이나 저학년 친구들이라면 이제 막 학습을 시작하는 단계잖아요. 너무 어렵고 지루한 문제들은 학습 의욕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성취감을 맛보기 어려워요. 지금 친구들에게 필요한 건, 바로! 자신감과 흥미죠~♬

예비초등 대박이와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를 공부하면서 지켜보니, 저희집 어린이 완전 쉽다며 자신감 뿜뿜이더라구요 ㅎㅎ 단순히 외워서 쓰는게 아닌, 선긋기, ○표시하기, 알맞은 자음자, 모음자 써넣기 등 비교적 쉬운 문제들로 아이들의 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문제 구성이 정말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지겹게 쓰기만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받아쓰기를 대비해 맛보기를 할 수 있었던, 뚝딱 고쳐쓰기가 엄마는 참 괜찮더라구요. 문장을 읽고 잘못 쓴 부분을 고쳐쓰면 되는데요. 잘못 쓴 부분에 밑줄이 쳐져 있기 때문에,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또한, 너구리, 기러기, 까치 등 그림을 함께 제시하고 있어, 헷갈리는 친구들도 쉽게 짐작할 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집 어린이! 머구리, 키러기라고 잘못 쓴 것을 보며, 신나서 고치더라구요. 남이 틀린 걸 찾아내는 재미에 푹 빠진 것 같아요 ㅋㅋ






앞에서 공부했던 맞춤법을 한번에 정리하는 탄탄 받아쓰기! 받아쓰기 듣기 자료를 통해 실전처럼 완벽 대비해 볼 수 있었는데요. 그림을 보며 들려주는 낱말을 따라 써 보고, 잘못 쓴 낱말을 고쳐 써 봤어요. 그리고 실전 받아쓰기까지 하면서 실력을 쌓아가는 거에요.





받아쓰기를 엄마가 불러줘도 되지만, QR코드를 찍어 받아쓰기 음원을 들으면서 하니 확실히 뭔가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평소에 공부할 때도 장난이 심해 집중력이 금방 떨어지고는 하는데, 받아쓰기 음원이 나오자마자 웃음기는 싹~ 사라지고 완전 진지모드였어요 ♬


낱말 받아쓰기로 자신감 충전하고, 문장 받아쓰기까지 도전합니다! 실제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보는 것과 비슷해요. 차근차근 하다 보면, 쓰기가 익숙해 질거라 생각해요! 꾸준히 하는 것만큼 중요한게 없죠?! ㅎㅎ



길찾기, 색칠하기, 끝말잇기, 미로찾기 등 재미있는 활동으로 다시 한번 정리하는 맞춤법 놀이!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 한 권을 마무리하는 마무리 학습! P단계에서 배운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며 학습을 끝내면 되는데요. 전체적인 범위의 문제를 확인해 보면서, 놓친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비교하고 따져 볼 수 있을것 같아요. 50일 동안 꾸준히 해서 완북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날이 얼른 오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





50일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또 하나의 선물이 짜잔~♬ 부록으로 어휘력도 키우는 맞춤법 100! 첫째를 보니, 어휘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요. 교과서 어휘도 점점 어려워지고, 늘어나고, 어휘를 많이 알아야 공부도 수월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이 책에서 배운 맞춤법을 예문을 통해 확인하고 어휘력까지 쑥쑥 길러볼 수 있어요. 국어 기초학습능력에 완벽하게 도움이 되는 초등국어교재인 것 같아요.






정답 및 길잡이에는 맞춤법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곳곳에 담겨 있어, 아이와 함께 홈스쿨링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예비초등 대박이와 함께 올 겨울, 맞춤법 공부 탄탄하게 할수 있을것 같네요.

다가오는 겨울방학,

예비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와 함께

국어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키워 보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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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뿐 과학 도감 : 단위 - 캐릭터와 놀았을 뿐! 지식이 절로 쌓였을 뿐! 뿐뿐 과학 도감 3
이토 미쓰루 그림, 정인영 옮김, 호시다 다다히코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곧 3학년이 되는 저희집 어린이,

평소 지식책은 흥미가 별로 없어서

3학년 때 배울 과학이 살짝 걱정이 되는 요즘이에요.

과학은 개념도 익혀야 하고 용어도 다양해서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귀여운 캐릭터들과 즐겁게 놀다보면

과학 개념이 머리 쏙에 쏙쏙!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뿐뿐 과학 도감』을 만나봤어요 ♬




캐릭터와 놀았을 과학 개념이 쌓였을

뿐뿐 과학 도감

단위

다산어린이





다산어린이 과학 뿐뿐 도감은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과학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과학 도감이에요. 전염병, 인체 단위, 영양속, 면역, 세균 등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어 핵심만 쏙쏙 익힐 수 있답니다.

저희집 어린이는 수학 공부를 할 때에, 단위를 이해하기 어려워했었기 때문에,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뿐뿐 과학 도감 단위를 읽어보고 싶었어요.길이와 넓이, 부피와 무게 등 수학에서도 자주 나오는 단위 용어들이기 때문에 교과 학습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또, 과학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밝기, 전기, 온도, 에너지, 힘 등의 용어도 미리 한번 살펴보려 해요.





단위의 종류를 알아보기에 앞서, 단위란 무엇인지, 단위를 사용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에 대해 살펴봤어요. 단위란, 무엇을 잴 때 기준이 되는 양을 뜻해요.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도 정말 많은 단위를 쓰고 있죠?! 단위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통된 기준이기에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어요.

내 키는 135센티미터야.

나의 몸무게는 28키로야.

삼겹살 두 근만 주세요.

지금은 8시 30분이야.


우리가 평소에 정말 자주 사용하는 단위도 있지만, 처음 들어보는 단위도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생소한 단위라 다소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귀엽고 재미있는 단위 캐릭터들이 각각의 특징과 사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기 때문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뿐뿐 과학 도감 단위편! 제 1장에서 길이와 넓이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단위를 알아보았어요. 일단, 2학년 수학 길이재기 단원에서도 나왔던, 미터와 센티미터, 킬로미터와 밀리미터까지! 길이를 나타내는 기본적인 단위를 귀여운 캐릭터들이 쉽게 설명해주고 있었는데요.





센티미터와 미터를 열심히 공부했던 저희집 어린이! 어찌나 반가워하며 아는 척을 하는지요 ㅎㅎ 키를 잴 때에 쓰이는 센티미터라며 신났어요. '미터'라는 단위는 '재는 것', '자' 라는 뜻으로, '메트론'이라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따왔다는 상식도 읽어보았지요.





제 2장은 부피와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에요. 부피는 수학과도 연결이 되는 부분이기에 좀더 집중해서 읽어봤는데요. 저희집 어린이는 부피와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단위가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아하~ 저희집 초딩이 왜 제 2장을 가장 흥미롭게 봤는지 이유를 알 것 같네요. 본인에게 익숙한 단위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죠! 특히, 쿼터와 파인트!!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자주 쓰이는데, 저희집 어린이가 거기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정말 자주 가거든요. 저희가 주로 주문하는 컵도 쿼터와 파인트랍니다. 어찌 이런 우연이 ㅎㅎ

또한, 리터는 우유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로, 대부분의 친구들이 알고 있을 것 같아요. 리터가 정말 많이 쓰이는 단위이지만, 국제단위계에 속해 있지 않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그리고, 수세식 화장실에서 한 번에 내리는 물의 양이 3~4리터라는 상식도 알게 되어 신기했답니다!






킬로그램과 근도 우리가 자주 쓰는 단위에요. 요즘 몸무게에 민감한 저희집 어린이는 킬로그램을 보자마자 히잉~ ㅎㅎ 또한, 엄마와 마트를 다니며, 삼겸살 한 근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서인지 친근하게 느끼더라구요. 고기 뿐만이 아니라 식빵을 근 단위로 표현한다는 것도 놀라웠어요. 식빵 한 근?! ㅎㅎ 뭔가 웃기고 재미있네요 ♬








뿐만 아니라, 3장과 4장은 시간, 빠르기, 밝기, 전기, 온도, 에너지, 힘 등에 관련된 다양한 단위들을 폭넓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편리한 단위, 많이 알면 알아둘수록 더욱 편해지죠. 꼭 기억했으면 하는 단위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흥미로운 이야기책을 읽듯이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답니다.













또한, 중간중간 단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는 단위탐험대의 활약도 정말 포인트에요. 메트론 박사님과 키로, 미리 두 친구와 함께 즐거운 단위 공부를 순식간에 끝낸거 있죠?! 다소 어렵게 느껴지던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나니, 과학에 대한 자신감도 조금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일단, 뿐뿐 과학 도감을 보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

두고두고 보면 더욱 도움이 될 만한 뿐뿐 과학 도감

캐릭터 친구들과 놀며 과학 개념을 익혀요.

초등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 )

#뿐뿐과학도감 #다산어린이 #초등추천도서

#초등과학 #과학사전 #과학개념 #과학도감

#초등과학추천도서 #단위 #단위탐험대 #여러가지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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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깡통 탐정단의 비밀 수첩 행복한 책꽂이 22
신지은 지음, 윤정미 그림 / 키다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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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이 외계인일지도 모른다고? 동생이 생겨 엄마 아빠의 마음을 빼앗긴 것도 못마땅한데, 그 동생이 외계인일지도 모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엉뚱하고도 귀여운 친구들의

비밀스러운 탐정놀이를 한번 만나볼께요 : )





2021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행복한 책꽂이 22

빈 깡통 탐정단의

신지은 윤정미 그림

키다리





동생이 태어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생이 생겨서 기쁘고 행복할까요, 아니면, 엄마 아빠의 관심과 사랑을 빼앗길것 같아서 불안하고 샘이 날까요? 저희집 첫째는 동생이 태어났을 때, 좋기도 했지만 화가 나기도 했었다고 9살이 된 지금에서야 수줍게 털어놓았습니다. 동생을 본 친구들은 대부분 이런 비슷한 감정들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빈 깡통 탐정단의 비밀 수첩은 동생이 생기게 된 현빈이가 느끼는 여러가지 감정들을 같이 느껴볼 수 있었던 그런 책이에요. 그럼, 두근두근 설레임을 가지고 이야기 속으로 출발 ♬

같은 반 친구인 채빈, 성빈, 그리고 현빈이는 속이 빈 깡통처럼 소리만 요란하다는 뜻의 빈 깡통 탐정단 3인방이에요. 반에서 일어난 방귀 사건의 범인을 찾으려다가 결성된 빈 탐정단! 귀엽고도 엉뚱한 빈 탐정단 삼총사의 활약을 기대해 볼까요?!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현빈이는 아빠와 함께 병원으로 가서, 일곱 달 만에 이른둥이로 태어난 동생, 통통이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현빈이 동생 통통이는 보통의 아기와 는 조금 많이 다르네요. 주름이 조글조글한 얼굴에 몸에는 주렁주렁 호스를 달고 있는 모습에 뭔가 수상함을 느끼는 현빈이에요. 순간, 외계인이 떠오르는 건?! 뭐?! 내 동생이 정말 외계인일까 걱정스러운데요. 이른둥이의 모습을 처음 본 아이들이라면, 이런 엉뚱한 생각이 들기도 하겠구나~ 피식 웃음이 나면서 귀엽더라구요. 저희집 어린이도 이른둥이라는 말을 이 책에서 처음 들어봤는데, 아~ 엄마 뱃속에서 아기가 빨리 나오고 싶었나봐요. 형이랑 가족을 빨리 만나고 싶었나? 라며 귀여운 상상을 하네요.

똑부러진 빈 탐정단의 채빈이가 우연히 통통이 사진을 보게 된 이후로, 둘은 동생이 외계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증거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병원에 갈 때마다 현빈이는 동생 통통이를 보면서 뭔가 알 수 없는 감정이 들기도 하는데요. 일단, 내 동생이 외계인이라니 믿을 수도 없고, 믿고 싶지도 않을것 같아요.





이른둥이로 태어나 상태가 좋지 않은 통통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가족들의 마음, 당연하죠!


벌은 다 내게 주시고 우리 알라는 살려 주이소

손주를 위한 아낌없는 사랑을 엿볼 수 있었던 할머니의 말씀에 마음이 뭉클해지더라구요. 가족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은걸까요?! 이른둥이 통통이도 조금씩 회복을 하는 듯 보여요. 그 와중에 현빈이는 비밀스러운 탐정놀이를 계속 이어가는데요. 자꾸만 내 동생을 외계인이라고 하는 채빈이로 인해 마음이 조금씩 상하는 것 같은 현빈이! 그렇잖아요~ 집에서는 아무리 치고 받고 싸우는 동생이더라도, 남이 내 동생한테 뭐라고 한다면 은근 기분이 나쁜 그런 상황! 저희집 어린이도 매일 동생과 티격태격하지만, 누가 내 동생한테 싫은 소리 조금만 해도 불끈하는 걸 보면 말이에요.





처음에는 동생이 외계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증거를 찾으려고 했지만, 현빈이는 동생이 외계인이라는 사실이 아닌 정말 중요한 무언가를 깨닫게 되었는데요. 과연, 현빈이가 알게 된 중요한 사실은 무엇일까요?!

저희집 어린이는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을 깨닫게 된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고 하네요. 누가 뭐래도 내 동생이야! 아이들의 마음 속에도 이런 끈끈한 사랑과 정이 가득 차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였어요.





이른둥이라는 동생의 모습에서 살짝 놀라고 신기해했던 저희집 어린이, 본인도 동생이 있기에 현빈이의 마음에 좀더 공감할 수 있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동생과 엄마, 아빠의 사랑을 나눠 가져야 해서 싫을때도 있지만, 동생이 있어서 좋은 점이 훨씬 많다는 우리집 어린이! 나는 누나니까 동생을 더 아끼고 사랑해 줄거라며 스스로 다짐했답니다. 동생이 생겼을 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함께 느껴볼 수 있었던 유쾌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동생이 있는 친구들은 꼭 한 번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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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슈퍼리치 책 읽는 샤미 11
임지형 지음, 최재욱 그림 / 이지북 / 202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리얼 게임 마스터 한구호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임지형 작가님 신간이 나왔지 뭐에요 : )

슈퍼리치를 꿈꾸는 재원이의 도전기를 통해

돈의 참된 의미를 알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어린이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경제 관념을 배울 수 있어요.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작가 임지형 신작

내일은

임지형 ㅣ 최재욱 그림

이지북





공부, 공부, 공부! 엄마의 잔소리 때문에 슈퍼리치라는 꿈을 가지게 된 열한 살 재원이! 엄마는 공부를 잘해야 돈도 많이 벌 수 있다고 하지만, 재원이는 공부를 못해도 돈을 잘 벌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었어요. 부족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학원 타령을 하는 엄마에게 재원이는 한 달 동안 십 만원을 벌어오면 학원을 다니지 않겠다고 내기를 제안합니다. 과연, 11살 재원이는 한 달 동안 10만원을 벌어 자신의 생각을 증명해 보일 수 있을까요?!





스스로 돈을 벌기 위해 알바를 알아보지만, 초등학생인 재원이를 환영하는 곳은 아무데도 없어요. 복권조차 미성년자에게는 팔지 않는다는 말에 큰 실망을 하게 되고요. 자나 깨나 돈 벌 궁리를 하는 재원이는, 우연히 길에서 한 할머니의 짐을 들어드리게 되면서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요. 바로, 동네 경로당에 계시는 할머니들의 심부름을 해주면서 심부름 값을 받기로 혼자만의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돈을 버는게 그리 만만치 않아요. 할머니들을 상대로 야심만만하게 시작한 재원 심부름 센터는 반응없는 냉정한 할머니들로 시작도 못하고 끝이 나고 마는데요.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

엄마의 말이 떠올라 의욕이 사라진 재원이는,

과연 돈 벌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중고거래, 한 번쯤 해보셨을거 같은데요. 저도 필요없는 물건은 중고로 팔기도 하고, 사고 싶은 것들 저렴한 중고로 사기도 하는데요. 와우~ 재원이가 이번에는 중고마켓을 통해 돈을 벌어볼 생각인가봐요. 직접 돈을 벌기 위한 재원이의 의지와 노력이 정말 짠하면서도 기특하게 생각되기도 하더라구요. 한 두번 시도해 보다가 안되면 포기할 법도 한데, 이 친구는 끈기가 대단하구나~ 뭘 해도 되겠어!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 속으로 응원을 하기도 했답니다.





어머, 엄마에게 돈을 벌어 보겠다고 큰소리 떵떵 쳤는데, 재원이가 내기에서 이길 수 있을거란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중고마켓을 통해서 정말 돈을 벌었거든요. 자신의 옷과 장난감, 집안 물건들을 당근마켓에 싸게 올렸더니, 정말 돈을 벌 수 있었어요. 와아~ 이렇게 돈을 직접 번 기분은 어떨까요?! 이 부분을 보더니, 저희집 어린이도 갑자기 자기가 안 쓰는 학용품을 팔면 안되겠냐며 소심하게 묻네요 ㅎㅎㅎㅎ 재원이가 돈을 버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짜릿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저희집 어린이는 아직 용돈도 받고 있지 않은데, 이제 곧 용돈을 주면서 경제관념을 키워줘야 하나 저도 생각 중이었거든요. 재원이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이렇게 직접 경험해 보는 것도 정말 큰 교육이 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물건만 팔던 재원이는 더 신박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자신의 시간을 팔겠다네요?! 시간을 팔아서 과연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점점 흥미로워지는 재원이의 도전!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한 달 동안 엄마와 약속한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한 살 재원이! 얼마나 돈 버는 데에만 몰두했던건지, 정말 중요한 건 잊고 있었던 것 같아요. 자신이 직접 번 돈으로 동생에게 용돈도 주고, 친구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했지만, 정작 재원이에게 중요한 건 그게 아니었던 걸까요?!




재원이의 생각대로 척척 일이 진행되어 10만원을 모을 수 있었을지는 책으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재원이가 돈을 버느라 잊고 있었던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는지도요.

저희집 어린이는 아직 돈에 대해 별 생각이 없는 아이에요. 저학년이기도 하고 필요한 것은 엄마가 그때그때 챙겨주기 때문에, 따로 돈을 쓸 필요가 없기도 했지요. 근데, 주변에 보면 용돈을 받는 친구들도 보이더라구요. 이제 곧 3학년이 되는데, 돈도 직접 계획하고 써 봐야 더욱 확실한 경제관념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저도, 아이도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충분히 상의를 해 보고 결정하려고 해요. 이 책 속의 재원이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느낀 점이 많았던 저희집 초딩!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지고 슬기롭게 돈을 사용하는 멋진 어린이로 자라길 응원합니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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