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혜라고 부르는 것의 비밀

우리가 지혜라고 부르는 것의 비밀 - 더 일찍 더 많이 현명해지기 위한 뇌과학의 탐구
딜립 제스테.스콧 라피 지음, 제효영 옮김 / 김영사 / 2025년 4월

<우리가 지혜라고 부르는 것의 비밀>#도서협찬 지혜롭기를 희망하는가?

25.5.13(화)

♡인공지능이 대세인 시대에 인공지능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고 하는데,

저자는 인공지혜도 머지 않아 일어날 일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가 지혜라고 부르는 것의 비밀이 궁금해져서
읽어 보게 됐습니다.

♡저자는 노화 연구와 병행해온 지혜 연구의 결과물로써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가 평생을 연구해 온 지혜를 이루는 요소들부터
소개할께요.
연민, 감정조절, 결단력,성찰, 다양한 관점의 수용,
영성, 그리고 유머를 지혜의 요소로 제시했습니다.

단지 지능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자기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성찰의 시간을 통해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현명한 사람이라는
글을 읽고 잠시 저를 돌아봤습니다.

현실적인 내게 상대방에게 해결책 제시가 우선이 아닌
마음 달래주기가 먼저라는 이 기본을 계속 상기해야하고
연습해야함을 느꼈습니다.

♡외로움의 해독제는 지혜!
지혜로운 사람일수록 외로움의 악영향에 덜 시달린다.

나이 듦이 지혜를 보장하지 않는다.
나이와는 별개로 지혜는 훈련으로 얻어야 할 삶의 태도이다.

사회 전체를 더 현명하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교육"이다.

"교육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준비가 아니다.
교육이 인생 그 자체다."
-존 듀이-

♡교육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니 내 인생도 교육 그 자체인 중인것 같다. 현명해져야하는데...^^;

좀 무거운 느낌인 책을 나는 상황마다 나를 돌아보며
읽다보니 스스로 성찰하며 재밌게 읽었다.

♡지혜를 원하시나요? 지혜의 비밀이 궁금하시면
한 번 펼쳐보세요!

#우리가지혜라고부르는것의비밀#김영사#뇌과학#지혜#추천도서#북스타그램

당신의 저녁에 클래식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저녁에 클래식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 클래식이 우리 인생에 스며드는 시간
아리아나 워소팬 라우흐 지음, 고정아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5월

<당신의 저녁에 클래식이 있다면 좋겠습니다>#도서협찬 책 속 QR로 바로 듣는 클래식 힐링 시간!

25.5.13(화)

♡그럴 때가 있지 않나요?
나 홀로 집에서 조용히 커피 마시며 멍하니
쉼이 필요할 때!
그 때는 무조건 클래식이죠!
근데 이런 쉼은 어쩌다 한 번 오기에
클래식의 제목을 외울 수가....^^;

저만 그런가요?
유투브 속 재생된 것 찾아 듣는 것으로
힐링하는 사람!

텀이 긴 또 쉼의 타임이 왔을 때
지난 번 들은 클래식 제목을 몰라서
또 유투브에게 부탁하는 그런 일!

♡여기 이 책은요!
여기 이 저자는요!
세계적인 무대에서 공연을 하며 지낸 월드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 분이신데,
실상은 화려하고 빛나는 이면에 창문 없는 방에서
연습만을 하며 진정한 클래식을 누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 날 아이의 말에 깨달아 클래식 음악의 본연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만든 책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클래식의 이야기를 전해주는데
음악가들의 사랑이야기부터 궁금해졌습니다.

로베르트 슈만과 클라라의 러브스토리♡
차이콥스키의 동성애적 기질,
베토벤의 불멸의 여인들...

♡클래식에 대한 편견을 시원하게 얘기해주며
그 와중에 QR로 바로 관련 클래식을 들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젠 이 책을 열어 소중한 쉼의 시간에 클래식 음악을
듣고자 합니다. 자꾸 꺼내보면 제목도 기억하며
조금씩 클래식과 친해지겠죠?

♡요즘은 계속 힐링이 필요한 시기인데,
클래식 들으며 조금 쉬어 가야겠습니다^^

@book_withppt @dasanbooks 감사합니다^^

#당신의저녁에클래식이있다면좋겠습니다#다산초당#클래식#북스타그램#추천도서

열네 살 진로 학교

열네 살 진로 학교 - 최고 인기 학과 9곳의 전문가가 직접 들려주는 진로 탐색 가이드
김경집 외 지음 / 데이스타 / 2025년 4월

열네 살 진로 학교> #도서협찬 열네 살! 이제는 진로를 탐색할 나이!

25.5.8(목)

♡올 해 고1 학생들 고교학점제라 학교 현장에서도
혼란스럽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는데,
이제 중 1된 우리 아이도 곧,
다가올 미래라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 때 딱!
눈에 들어 온 #열네살진로학교 책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최고 인기 학과 9곳.
건축학, 경영학, 정치외교학, 미디어, 수학,
약학, 화학, 물리학, 컴퓨터공학의 전문가들이
직접 들려주는 진로 탐색 가이드이다.

각 학문의 역사, 분야, 목적과 가치, 이후 진로 방향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직업 종류 중에서 관심 있는
쪽으로 더 깊게 살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예를 들면 물리학 분야의 관련 직업으로는
물리학자, 교직, 국가연구소,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산업체 연구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마음이 가는 직업을 더 살펴 보면서
진로를 선택하는데 길잡이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1의 3월은 동아리 선택부터 중요하다고 합니다.
중등생활하며 진로는 계속적으로 탐색해봐야 할
중요한 시기이기에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열네살진로학교#청소년진로#김경집교수#고재현고수#김보미기자#김상태교수#노병희교수#박만구교수#박요한교수#송은호약사#신형덕교수#장홍제교수#데이스타#카시오페아출판사#북스타그램

그대에게 띄우는 그리운 필사 노트

그대에게 띄우는 그리운 필사 노트
기획집단 MOIM 엮음 / 태학사 / 2025년 4월

그대에게 띄우는 그리운 필사 노트> #도서협찬 내 사랑이 있었음을 알게 해 준 시 한 구절.

25.4.29(화)

♡표지로 느껴지는 첫 느낌!
오래 된 고서에 비밀스런 이야기가 꾹꾹 눌러
써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이 책에는 국내외 명시 109편이 담겨 있다.
휘리릭 책을 살펴 보며 내가 아는 시를 만났을 때
그 기분.

그리고,
책장을 넘기다 멈춰 읽게 되는 시 한 편이
마음을 몽글몽글 설레게 한다.

나에게도 이런 사랑의 마음이 있었지.
그러면서 필사 후 신랑에게 보내봤다.
지은이가 나냐며 되묻는 답장에
피식 웃음이 났다^^

잊고 지낸 감정이 살아나는 시 한편.
시를 읽고 나면 나도 모르는 저 깊은 내면의 감정이
되살아나서 표현력과 창의력이 발현된다고 합니다.

편지쓰기 전,
시 한편 읽고 자신의 마음을 더 깊게
다양한 단어로 적어보시길 바랍니다.

♡필사하기 편하게 책이 만들어져서
커피 한 잔과 함께 필사해 보며
오늘의 감성을 느껴보세요^^

#그대에게띄우는그리운필사노트#태학사#필사노트#시#고전명시#추천도서#북스타그램

이이화의 역사문화수업1

이이화의 역사문화수업 1 - 발효 이야기
이이화 원작, 박남정 글, 백명식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5년 3월

<이이화의 역사문화수업1> #도서협찬 음식과 역사이야기 따라가다보니 배가 고파집니다^^

25.4.20(일)

♡이이화작가님의 한국사책이 기억나서
이번 책은 발효음식과 역사의 이야기이기에
신청한 책이다.

♡책에 띠지 붙은 것 보이시나요?
역사 속의 음식이야기며
새로 알게 된 이야기들이 이렇게나 많네요^^

♡중간중간에 불 끄고 듣는 이야기코너는 정말
집중이 쏘옥 되고 관련 이야기가 자세히 쓰여 있습니다.

이 책 한권이면 장도 담글 수 있고 술도 담글 수 있고^^

♡고추라는 뜻은 매운 후추라는 뜻으로 붙여졌데요.

조선시대 양반집 규수라면 시집가기 전에
서른여섯 가지 김치 만드는 법을 익혀야 했다네요.
아이고...36가지씩이나...요새 같으면 김치 못 담궈서 결혼 못 할 것 같습니다.^^

메주를 담그는 항아리 안에 넣는
벌겋게 달군 숯은 집안이 불같이 일어나라는 뜻이고
빨간 고추와 대추는 자손이 잘 되기를 바라는 뜻이랍니다.

청국장의 원래 이름은 전국장인데요,
이는 전쟁터에섣느 급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장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석유에서 초산을 뽑아내는데,
합성 식초는 이 빙초산에 여러 가지 화학 향과 물을
섞은 거라네요.
천연 양조 식초와 합성 식초를 꼭 구분해서 쓰도록 해요.

♡이야기하듯 쓰여 있어 이해하기 쉽고 한 권의 책으로
역사와 발효음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이화의 역사문화수업2에는 어떤 내용이 소개될지
궁금해집니다.

♡역사나 요리에 관심 많은 친구들은 재미있게 볼 것 같습니다. 초등 중학년부터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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