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어른의 한자어 - 생각은 깊게 표현은 분명하게
김웅식 지음 / 보누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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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어른의 한자어> #도서협찬 내 말의 품격을 높이고 싶나요?

26.9.7(월)

♡교육부가 초등에 한자교육을 다시 시행한다는 발표가
난거 아시죠?

♡갑자기 한자에 관심가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그때 마침 눈에 들어 온 [품격 있는 어른의 한자어]책
입니다.

눈에 들어오시나요?

♡우리 나라는 한자를 뗄레야 뗄 수 없기에 이왕 쓰는
한자어를 제대로 써 보고 싶은 분들은 저장해보세요.

♡우리가 자주 쓰는 '진상'이라는 단어를 살펴볼께요.
표준국어대사전에는 같은 표제에 전혀 상반된 두 가지
의미가 동시에 들어 있습니다.

1.진귀한 물품이나 지방의 토산물 따위를 임금이나
고관 따위에베 바침.

2.겉보기에 허름하고 질이 나쁜 물건을 속되게 이르는 말.
로 쓰이는데 어쩌다 하나의 단어 안에 '가장 좋은 것'과
'가장 못한 것'이 함께 들어갔을까요?

♡조선시대 임금에게 올리던 일을 '진상하다'라고
했으나 중간 탐관오리들의 수탈로 인해 백성들에게는
원망이 되어 부담을 주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관리들의 행태가 '진상 부리다'라는 표현으로
굳어졌다는 설입니다.

♡과거에는 과도한 요구를 하는 권력이 문제였다면,
오늘날에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소비자로 그 대상만
바뀌었을 뿐 단어가 담고 있는 관계의 긴장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무심히 사용하는 단어 속에 담긴 이야기와 그리고
시대가 변하면서 달라진 가치관에 따른 단어의 쓰임이
읽는 내내 흥미로웠습니다.

♡생활 속의 법의 언어와 호불호, 이판사판 같은 많이
접한 한자어를 보며 잠시 나의 말에 품격을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품격있는어른의한자어#보누스#추천도서#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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