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우주 인문학 여행
오가희 지음 / 팜파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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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영화 속 우주 인문학 여행> #도서협찬 스크린 속 우주여행으로 지식 쌓기!

25.12.14(일)

♡천문학의 시작은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죠.
우주의 근본을 향한 호기심은 인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고요.
이로인한 과학 발달은 관찰 도구의 발달과 관련이
깊습니다.
망원경 성능이 좋아짐에 더 많은 우주를 알아야 하기에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환장할 노릇이 되는 겁니다.^^

♡외계인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애쓴 사람으로
천체 물리학자 칼 세이건이 떠오르고,
그가 태양계 밖으로 보낸 보이저 탐사선 안에
인류 문화를 담은 골든 레코드를 싣는 프로젝트를
실행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많이 아시죠!

♡우주하면 떠오르는 우주 쓰레기 문제.
이를 위한 영화로는 [그래비티],[승리호]가 있는데
영화를 통해 지식을 획득하는 남편의 별점은
평균이상이라고 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시간 내서 봐야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주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우주 쓰레기문제입니다.

우주 쓰레기를 치우는 방법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지구로 다시 끌어들여 사람의 손길이 닿을 수
없는 '포인트 니모'에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둘째 원래 궤도에서 지구 바깥 방향으로 수백 킬로미터
더 밀어내어 '무덤 궤도'로 보내는 방법입니다.
우주 쓰레기 방법이 있었다니 조금은 안심이 되더라고요.

♡또하나 놀라운 사실.
지금까지 화성 탐사로 인해 화성에 쓰레기가 약 7톤
이나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수많은 위성으로 인한 우주 쓰레기를 해결하지 못하면
더 먼 우주로의 여행이 지속될 수 있을지.
미래 과학 기술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계속 관심을 두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영화를 통해 우주 과학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과 흥미를 주는 과학인문서입니다.
책으로 접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영화를 통해
고전 우주 과학 개념은 물론 우주 산업과 기술에
관해서도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과학에 관심 많은 중등 아들 덕분에 저도 과학관련
책을 계속 읽다보니 여기서 봤던 내용을 다른 책에서
또 만나게 되어 점점 장기기억으로 안착되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우주과학에 관심 많은
사람들에게 처음 책으로 추천합니다.

@pampasbook 감사합니다^^♡

#십대를위한영화속우주인문학여행#오가희#팜파스#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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