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통증전문 삼신병원> #도서협찬 말하지 못하는 마음 찾아 오는 의사 삼신의 처방!25.11.29(토)♡나는 [마이 가디언]으로 처음 만난 이재문 작가님의신작이 새로 나왔는데 궁금해서 신청했지요~제목부터 환상통증전문? 거기에 삼신병원!작가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그래서너무나도 아픈 통증을 '환상통증'이라고 이름 붙였다고합니다. 그럴때 있잖아요...아픈데 표시는 안나고 답답할 때! 환상통증이었을까요?♡4명의 아이들의 말 못할 고민을 해결해주는의사 삼신 할매(?)와 사람으로 둔갑한다는 설화에 의해탄생한 간호사 백이 두루미!♡'뭘 그런 거 가지고 그래?""그냥 넘어가도 되잖아. 네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려면너도 힘들고, 주변 사람들도 힘들어.""원래 태민이 같은 애들이 끝까지 살아남잖아.""갑자기 친구가 사랑으로 보이기도 하고, 그런데,그래도 돼요."♡위 4개의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고민이 무엇인지아시겠나요?유니콘 준희라 불리는 못하는게 없는 아이는 엄마 앞에서는 고개가 수그러집니다.그렇게 개구리로 변하게 된 준희의 처방은목청껏 개굴개굴 울으라는 겁니다.속이 시원한 준희는 바로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을하게 됩니다.마지막은 어떻게 됐을까요?엄마가 개굴하며 개구리로 변한거 있죠!^^보면서 저도 웃음이 나오더라고요.♡이 책을 보며 우리 아이들의 모습도 보이고저의 모습도 보이면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아이들과 함께 보며 고민에 대해 살짝 물어보고대화 나누는 책으로 참 좋을 듯 합니다.♡사실 전 삼신할매 등장에 예전 '도깨비'드라마의빨간 정장의 삼신할매가 떠올랐습니다^^삼신 할매들은 다들 착하다!는 저의 결론입니다!@psoopjr 감사합니다.#환상통증전문삼신병원#이재문#푸른숲주니어#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