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서 만난 세계지리 수업> #도서협찬 세계 맛집따라 배우는 지리수업, 좋잖아요^^25.11.26(수)♡#서해문집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아 본 도서입니다.제목, 표지가 침이 고이게 합니다.세계 맛집따라 배우는 지리수업이 현실 가능하면얼마나 좋을까? 살짝 생각해봤지만,그렇죠, 뭐니 머니해도 돈이 많이 드는 수업이겠죠!♡세계 곳곳에서 발달한 음식들은 그 지역의 식재료로만든 음식들인데 식재료를 살펴보면 그 나라의 지리적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상 기후 변화에 따른식재료 수급의 어려움으로 그 나라의 유명한 음식을먹을 수 없을 거라고 합니다.♡우선 나라별 유명 음식부터 살펴보고 입 안에 침이고이는 곳은 지리적 특징도 살펴봤습니다^^책은 처음부터 보느거 아니잖아요!이렇게 끌리는 것부터 보다보면 완독하게 되는거죠.♡중국의 탄탄면이 패스트푸드 개념으로 시작되었데요.탄탄면을 살피기 전 쯔궁의 소금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쯔궁의 소금은 바닷물이 아니라 우물에서 뽑아낸지하수를 말려서 얻는 거라네요.우물에서 소금이?!알고보니 쓰촨 지역은 높은 산맥으로 둘러싸인 분지인데아주 옛날에는 바다였다고 합니다.느낌 오시죠?이 일대는 알프스-히말라야 조산운동으로 솟아올랐습니다.그래서 탄탄면은요?어느 한 시골 장수에 의해 탄생한 탄탄면은'짊어지고 다니며 파는 국수'라는 뜻이고,지금의 탄탄면은 초창기의 탄탄면과 다르게 발전했다고합니다.이쯤되면 탄탄면 먹으로 중국 가봐야 겠어요.♡인공과일을 향한 뉴질랜드의 도전!인공과일도 있다고요?실험실 안에서 식물 세포에 과일 조직을 배양해서진짜 과일과 비슷한 맛과 향을 내는 것입니다.이유가 있지요.키위 수확이 24%나 감소했데요. 기후 변화로요.점점 미래 사회의 식량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됩니다.신선한 채소, 부지런히 먹어야겠습니다.♡맛있는 것 안 좋아하는 사람 없잖아요. 책을 보며눈으로 1차 담으시고 먹고 싶은 나라, 여행 계획 해보시길 추천합니다.#맛집에서만난세계지리수업#남원상#서해문집#전국지리교사모임추천도서#세계지리#중고등추천도서#사회#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