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대의 소년> #도서협찬 인간 정신의 기계 전송이라! 가능??초인일까?!25.11.8(토)♡#무한대의소년 제목으로 어떤 내용일까? 1차로 호기심이 났고,표지의 점프하는 소년의 모습은 책을 다 읽고 나니주인공 마누엘의 꿈꾸는 모습임을 알 수 있었다.♡13살에 루게릭병에 걸린 마누엘.물리학자 스티븐호킹은 21살 때 진단 받았고몇 년 못 살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76살까지 살았다.병을 앓았어도 우주의 이미지 혁신에 이바지 한 그를보며 자신도 남은 삶을 자신과 비슷한 사람에게 도움이되고 싶었다.그래서 스캔을 통해 인간의 두뇌 구조를 파악하는데보탬이 되어 자기와 비슷한 신경질환 환자들을 치료에도움이 되길 바라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마누엘의 선택을 두고 가족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데프로젝트 책임자는 마누엘의 실험을 공론화하게 되면서 종교계, 정치계, 의학계 등에서도 반발이 커지며 이슈화 된다.♡어느 날 평소와 같이 병원 구급차에 누나와 함께탔는데 눈을 떠보니 병원이 아니었다.납치였다!!알프스 계곡에 종교 국가인 깨인 자들의 소행이었다."그러니까 컴퓨터가 악마의 발명품이라는 건가요?"그만큼 과학기술을 사탄의 완벽한 도구로 인식하는광신도자들은 마누엘을 종교로 구원하고자 납치를하게 된다.♡그 안에서 예비 수녀인 에디나의 도움으로 극적으로탈출하게 되는데...마누엘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자신의 바람대로 자신과 비슷한 신경질환자들에게도움이 되는 삶을 선택했을까요? ♡루게릭병의 진행 속도가 빠른 상황에서 남은 삶 동안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마누엘처럼 자신을 희생하며 남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을까?똑똑한 마누엘이 건강했다면 스티븐호킹처럼 과학 발전에 큰 기여를 했을 것 같다.#무한대의소년#모스그린#생각의집#인공지능#청소년소설#추천도서#범죄스릴러#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