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평범한 혁신> #도서협찬 진정한 혁신은 외부자나 아마추어로부터 나온다!25.10.31(금)♡혁신인데 평범하다니...제목이 아리송하니 호기심이 갑니다.이 책은 지금 보면 결과적으로 비범하지만객관적으로 당시로서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 일구어낸, 운이 크게 좌우한 8가지의혁신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난 후 '혁신에 이르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구나'라고생각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저자인 권오상님의 이름이 아무리 봐도 낯익어서집에 책을 찾아보니 #열다섯글로벌경제학교 의저자이셨어요! 금융 분야의 책을 쓰신 분으로기억됐는데 이렇게 다른 분야의 책으로 만나니반갑게 느껴졌습니다.^^♡여기서 잠깐!빌 게이츠가 가까운 장래에 인공지능의 영향을 가장 덜 받을 분야로 3가지를 꼽았는데,무엇일까요?1. 대체 에너지2. 바이오3. 인공지능 그 자체라고 합니다.이 세 분야는 모두 테크놀로지의 혁신이 일어나는분야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미래 관련 유망 직종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가장 재밌게 봤던 부분은 제 7장으로선장의 정신 건강을 위해 배를 탄 목사 지망생의깨달음입니다.여기서 선장의 이야기와 목사 지망생의 인물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초고속 승진하던 해군 장교 로버트 피츠로이는정식 선장 임명이 기쁘면서도 자신의 정신 건강문제로 고민하게 됩니다.자신의 친척들 중 선장으로 지낸 몇몇이 항해 도중자살을 했기에 본인도 걱정을 하게 되죠.여기서 피츠로이 선장은 항해 동안 말동무로 우여곡절 끝에 의사 가문의 목사 지망생을 뽑게됩니다.누구냐고요?비글호의 선장 피츠로이의 말동무는 바로찰스 "로버트" 다윈이었습니다.피츠로이와 다윈이라 ...갑자기 아는 이름인 다윈이 나와서 집중하며 보는데, 《종의 기원》도 다윈이 유명 편집장의 평을무시한 결과 원래의 원고 그대로 책이 출간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서점과 과학 분야에서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고있는《종의 기원》의 탄생 배경이었습니다.이쯤에서 아직 못 본 《종의 기원》도 궁금해집니다.♡피츠로이 선장은 세월이 흘러 영국의 초대 기상청장이 됩니다. 바로 왓슨와트가 들어갔던 영국 기상청의시작이었습니다. 와트와도 연결되네요.피츠로이는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았지만, 말년에우울해졌는데 그 이유가,일기 예보가 잘 맞지 않는다와 진화론 때문이었다고 합니다.결국 피츠로이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의외로 많은 혁신은 의도하지 않은 데서 비롯되기에그 기회를 잘 살펴 운을 잡아보시길 바랍니다.@beyond.publisher 감사합니다.#이토록평범한혁신#권오상#비욘드날리지#중고등추천도서#혁신#추천도서#북스타그램#열다섯글로벌경제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