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 있는 지리 수업 - 교과서를 쉽게, 세상을 깊게
최재희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쓸모 있는 지리 수업> #도서협찬 중학생은 사회 교과 학습을 위해 일단 보는 겁니다!

25.10.30(목)

♡중학교 사회 교과 100% 연계!
현직 지리 교사가 엄선한 필수 용어!!
수행평가 대비 청소년 필독서!!!
이래도 안 본다고요??

♡한국경제신문 한경BP의 14살 교양이 알고
싶어졌습니다의 시리즈인 #쓸모있는지리수업 을
소개해볼께요.

♡우선 최재희작가님은 현직 고등학교 지리 교사로
재직 중이신데 학생들이 '지리는 쓸모 있는 공부'라는
사실을 피부로 느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여러 책을
집필하셨습니다.

그 중에 우리집에 작가님의 #이런캠퍼스투어는처음이야
가 있어 뭔가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이 책은 아시아, 유럽과 아프리카,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지역 3부분으로 나누어
환경요소를 선별하여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지리는 지형적인 환경요인으로 인해 인문 환경에도
영향을 끼쳐 왔습니다.이 책은 그 부분이 잘 설명되어 있어 세계를 크게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중학교 사회 교과 100%연계에 맞춰
각 이야기의 끝에 '이야기 두 줄 요약'으로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했고,

'교과서 속 용어 정리'를 통해 교과서에 나오는 핵심 용어
를 묶었습니다.

'더 읽어보기','더 생각해 보기'를 통해 본문의 내용과
비슷한 다른 지역을 살펴보거나 본문 내용을 심화하여
생각거리를 마련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과 지도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어 글만 읽으면 지루해질 수
있는 고비를 넘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 카르스트(구이린) 석회암이 어떻게
이렇게 신비한 풍경을 만들었을까?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그 이유는 카르스트 지역의 사진에 매료되어
더 자세히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쿵푸 팬더>의 포가 무술을 배우는 공간이
중국의 구이린이 떠오른다고 하는데, 이 지역과
베트남 할롱베이도 비슷한 지역이라고 하니
다음 여행지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냥 가는 여행보다는 그 지역을 공부하고
여행하는 사람은 그 지역을 바라보는 안목이 다르고
여행도 풍성해지겠죠?

♡이 책은 초등고학녀부터 중학생을 위한 사회 교과
배겨 지식 책입니다. 시간 많은 우리 10대 초반의
청소년들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하는 사회 교과에
발목 잡히지 말고 미리미리 읽어 봅시다!

@hankyung_bp 감사합니다.

#쓸모있는지리수업#최재희#한국경제신문출판사#지리학#중학사회#중등추천도서#초등고학년#추천도서#북스타그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