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이라는 위로 - 방항하는 존재를 위한 암흑 속 길을 찾는 가장 찬란한 우주 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42
황호성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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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이라는 위로> #도서협찬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있나요?

25.9.23(화)

♡#천문학이라는위로 과학책인데 위로라...
과학 분야 중 가장 철학적인 부분과 관련있는 것이
천문학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인문학쪽인 내가 끌린 책이다.

천문학은 고대때부터 탐구되어 온 분야라고
알고 있다. 내가 천문학에 작게나마 관심이 가는 이유는
[지:지구의 운동에 대하여]라는 만화의 영향이 크다.

♡과학쪽 이해도가 적은 내가 과학분야의 책을
계속적으로 접하다보니 책이 연결 연결됨을
느끼게 되고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나만이 느끼는 책을 통한 보람, 감동이다.^^

♡이 책은 서가명강 시리즈의 42번으로
서울대 교수들의 명강의를 분야별로 엮은 책이다.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에 선정 된
황호성 교수님의 친절한 우주의 이야기 속에서
막막한 삶의 길을 찾아보길 바랍니다.

♡눈에 보이는 5퍼센트를 관측해서 나머지 95퍼센트를 이해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우주의 100퍼센트를 이해해
나가는 것이 천문학의 연구입니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에 대한
연구에서 암흑이란 단순히 보이지 않아서만이
아니라 그 본질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붙인 이름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있으세요?
보이는 것도 의심하는 마음이 큰데...
저만 그런거 아니죠?

♡보이지 않는 우주를 탐구하면서 갖는 두려움과
설렘을 즐길 줄 아는 과학자들이 있어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BTS의 '134340'의 숫자가 의미하는 뜻이 무엇일까요?
명왕성이 왜소행성으로 바뀌면서 새로 얻은 이름입니다.
(수금지화목토천해)에서 떨어진 명왕성!
행성에서 왜소행성으로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미지의 영역인 우주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기에
앞으로의 천문학자를 꿈꾸는 중고등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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