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의 다시 만난 과학자> #도서협찬 궤도가 선정한 과학자들의 이모저모 이야기들!25.9.19(금)♡tv를 통해 알게 된 궤도님!그 때도 말씀을 편안하게 이해하기 쉽게 하신다고 생각하며 봤는데, 책에서 만난 궤도님은 바로 옆에 있는도슨트 같았습니다.♡특히 1강에서의 칼 세이건과 리처드 파인만소개는 정말 과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끔잔잔한 말투와 과학자들의 존경심을 담은진심이 느껴져서 집에 있는 <코스모스>,<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를 읽어 보려고 합니다.♡궤도님의 설명에 의하면칼 세이건이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마음의 울림으로과학을 전파했다면,리처드 파인만은 비유와 유머를 통햇니 과학을전파한 사람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어느 과학자가 더 마음에 와닿으시나요?궤도님이 끌린 과학자는요?저도 궤도님과 같은 마음으로 그 분이 마음이 더 가서<코스모스>를 꼭 올해가 가기 전 읽겠노라 다짐해봅니다.♡이 책은 이렇게 과학에 보내는 러브레터를 시작으로 분야별 과학자의 대결 구도로 설명하면서결국은 그래서 과학이 발전했다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과학의 어려운 이야기뿐만아니라 러브스토리,뒷이야기들도 실려 있어서 왠지 과학자들과 가까워진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마지막 강의에 실린 이휘소 박사의 이야기는 안타까움에 아쉬움이 컸습니다.이휘소 박사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노벨상을 받은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만약 그렇게 죽지 않았다면 한국의 과학 발전은 어느 단계에 있었을지...♡과학 좋아하는 초등고학년부터 읽어보길 추천합니다.이 책을 읽고 과학과 사랑에 빠져서 한국 과학 발전에기여하는 친구들이 많이 나오길 바래봅니다.#궤도의다시만난과학자#궤도#영진닷컴#과학추천도서#과학책#나의두번째교과서시리즈#시즌2#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