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언어들> #도서협찬 순록이 해초를 먹는다고??25.7.17(목)♡사람과 대화가 안되는 동식물들도그들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다.그들의 언어를 들으려면 계속 봐야한다.<<생명의 언어들 >>제목과 표지에 끌려 신청하게 된생명과학 이야기책이다.♡개구리는 꼬리가 사라지고 물갈퀴 달린 발을 갖게 되고사람도 엄마 뱃속에서 물갈퀴를 가졌는데세포죽음 덕분에 사라지고손가락과 발가락이 만들어 졌대요!♡폭염에 모기들도 활동을 하게 되면 에너지가 많아서휴식을 취하는 쪽으로 생존을 위해 선택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요즘 여름의 대표 곤충인 모기가 잘 보이지않았던 겁니다.♡최근 기후변화로 먹이가 부족해지면서추위가 심해져 해안가로 내려와 해초와 다시마를바닷물에 씻어 먹는 모습이 관찰됐대요.염분이 높은 해초를 섭취하다보니 설사를 하는 등의부작용이 있지만 먹이가 부족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합니다.♡그 외에도 생명을 가지고 있는 동식물들이자신만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얼마전 읽은 책에서 만난 우장춘 박사의 이야기도실려 있어서 반가웠다. 이렇게 책을 읽다보면 이 책에서 만난사람을 다른 책에서 만나는 경험은 마치 개인적으로다시 만난 기분이 들어 좋다.♡과학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읽기에 충분하며새로운 부분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한 번 가만히 들어보실래요?^^#생명의언어들#안주현#동아시아출판사#생명과학#과학#중고등추천도서#추천도서#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