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이강산> #도서협찬 1940년 창씨개명과 관련 된 역사 이야기!25.3.7(금)♡#스푼북 의 삼일절 이벤트에 당첨되어#내이름은이강산 과 수제비누를 받았다.수제비누를 함께 준 이유는 과거 일제 강점기의 아픔과 잔재를 씻어내고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책은 오자마자 읽었는데 초5딸이 읽으면 딱! 좋을 것 같았다.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하는데 관련 도서로 읽으면 더 기억에 오래 남고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이 책은 2018년에 나왔는데 이번에 개정판에서는광복을 맞이한 다음날인 1945년 8월 16일의 이야기까지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달래골 소학교의 4학년 이강산.운동장에서 황국신민서사를 읊고,천황 폐하가 계신 동쪽을 향해 절을 하는 궁성요배까지!그 다음은 창씨개명을 하라는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창씨개명을 둘러싼 이강산의 이야기.할아버지는 죽어도 안 된다 하시기에강산이는 할아버지가 중요시하는 족보를 몰래 훔쳐 숨겨 놓는다.그 뒤로 할아버지는 몸져 누우시게 되는데...창씨개명을 하지 않아 선생님께 뺨과 이마에 가위표를 긋는수치를 겪으며 학교에서 쫓겨난다.그리고 막냇삼촌과 작은누나는 북간도와 정신대에 끌려갈 수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할아버지는 어떤 결정을 내리셨을까요?강산이는 학교에 갈 수 있을까요?♡일제강점기의 내용은 외울 부분이 많기에 역사동화로 배경지식을 쌓으면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스푼북에 고학년 어린이를 위한 문학시리즈에 역사관련 책이 많이 나왔습니다.근현대사 부분은 꼭 책으로 채워주세요.#내이름은이강산#신현수#스푼북#삼일절이벤트#당첨#수제비누#일제강점기#창씨개명#초등추천도서#역사동화#한국사#추천도서#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