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의 숲 - 생각의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34가지 이야기 씨앗 10대를 위한 생각의 숲 시리즈
이은경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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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의 숲> #도서협찬 논리가 튼튼하면 읽고 말하고 쓰는 능력도 탄탄해진다!

25.3.1(토)

♡ #포레스트북스 의 청소년을 위한 숲 시리즈가
참 좋은데 어느새 4권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이번에는 이은경 선생님이 쓰신
#논리의숲 입니다.

♡누구나 글도 잘 쓰고 싶고 말도 논리적으로 하고 싶어하죠?
논리의 숲 속에 들어 오셔서 곳곳을 탐험하신 후
생각이 깊어지심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숲-논리 파트에서
설득과 이해를 위한 사고의 튼튼한 기둥입니다.

논리, 명제, 개념과 정의, 논증에 대해 관련 예시의 이야기를 통해 설명해주며,
마지막에 이은경쌤이 뽑은 한마디에는
관련된 사자성어, 관용어 등을 딱 제시해주셨습니다.

앞의 이야기와 연결이 잘 되어 사자성어 등도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 부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다섯 번째 숲-오류부분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순환 논증의 오류 부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성급한 일반화를 피하려면 자기 자신에게 끊임 없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내가 가진 정보는 충분한가?
-내 판단이 너무 빠른 건 아닐까?
이런 질문은 편향된 시각에 갇히는 걸 막아 준다.

♡"왜 지구가 둥글다는 걸 믿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지구가 둥글기 때문이에요."라는 답변이 돌아오면
이건 완벽한 순환 논증이다.
근거와 결론이 같아버리면 결국 아무것도 입증되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결론과 근거를 명확히 분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는 두 개념이 서로를 의존하며 계속 반복되는
순환적 논리를 나타낸다.

♡논리의 숲을 읽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범하게 된 오류를
확인하며 고쳐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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