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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 - 박웅현의 조직 문화 담론
박웅현 지음 / 인티N / 2023년 11월
평점 :
<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 #도서협찬 조직 운영에 대한 박웅현의 이야기.
25.2.28(금)
♡ #책은도끼다 를 통해 저자 박웅현을 알고
그의 책을 또 읽어 봐야지했는데
올해 #여덟단어 를 보게 됐다.
술술 읽히는 이유는 그의 글솜씨 덕분이다.
광고업에서 일을 시작하여 지금은 조직문화연구소를
맡고 있는 저자는 인문학을 중심으로 살아가고 그것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번 #해적의시대를건너는법 은 @parents_hello
의 이벤트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점점 세대 간의 격차가 벌어져 두터운 벽이 생긴
조직에서의 운영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장의 해적의 시대,
조직은 무엇을 주목해야 하는가
:시대 문맥에 따라 변화해야 살아남는다.
조직력, 효율,규모,상명하달,일사불란의 키워드로 운영되었던 조직력은 이제 사라지고,
지금은 애자일(agile)시대라고 합니다.
사전적 의미는 '민첩한, 기민한'입니다.
즉,
개별성, 각자의 창의성, 다발성의 말들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다윈이 이야기했죠?
"강한 종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변화에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
우리 시대를 대변하는 말입니다.
윗세대는 연륜을 발휘하고,
젊은 세대는 윗세대가 알지 못하는 것을 알려주는
화이부동 같은 조직이 필요한 때입니다.
♡화이부동은
"서로 조화를 이루지만 같아지지 않는다"라는 의미인데,
즉,
우리는 다 다르지만 어울릴 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면 된다고 합니다.
♡"Disconnect to connect yourself."
자기 자신과 만나기 위해서 다른 것들과 잠시 분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검색의 시대에 사유를 회복해야 함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직 내의 인간 관계든 일상에서의 인간 관계든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다면 박웅현의 책을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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