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척하고 싶을 때 써먹기 좋은 잡학상식 2 - 1일 1상식 앤드류의 5분 대백과사전 잘난 척하고 싶을 때 써먹기 좋은 잡학상식 2
앤드류 지음 / 경향BP / 202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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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척하고 싶을 때 써먹기 좋은 잡학 상식2> #도서협찬 심심해? 이거 잠깐 봐봐!

25.2.4(화)

♡잘난 척하고 싶을 때가 가끔 있지 아니한가?
그럴 때 필요한 짤막한 잡학 상식들!
길지 않기에 부담 없이 고~뢔? 하며
피식 웃기도 하는 그런 책!

아이들 책볼 때 당당히 꺼내서
나도 책을 보고 있다고 함께 독서 분위기 낼 수 있는 책!

그러다 쿡쿡 웃으면 아이들이 달려와
궁금해해서 가족 대화의 장을 만들 수 있는 책!
입니다^^

여러모로 실용적인 책인데 저의 잡학 상식을 채운
부분을 소개해볼께요.

♡62. 아침 식사 시리얼이 성욕 감퇴 음식?
켈로그의 콘플레이크 시리얼!
이걸 발명한 사람은 미국의 내과 의사인 존 하비 켈로그인데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건강과 도덕성을 관리할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자? 여기서 주목!

켈로그 박사는 고기나 '맵단짠'의 맛있는 음식들이
사람들의 성욕을 자극해 도덕적 타락으로 이끈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고안해 낸 것이 순수하고 자극적이지 않는 음식~~~
콘플레이크였습니다.

이후 콘플레이크가 유명해졌는데, 그 이유는?
켈로그 박사의 동생이 형의 의견을 무시하고
설탕을 넣은 콘플레이크를 출시하며 간편식으로
오늘날까지 아침 식사로 사랑받게 되었답니다.

♡바이킹의 금발은 관리한 것이라고 하고요.
[세종실록]에는
"사대부 자손의 귀고리는 부득이 통용되는 물건이니 그것을 제외하고 민간의 사사로운 매매를 제한해 달라."는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남자가 귀고리라니^^유행에 민감하신 사대부 자손들이었네요...

♡이우왕자.피드의 사진을 잘 보세요..
저는 배우 한 분이 생각나는데...
요새 외국여행 중에 요리도 잘하시고 남자 셋을 위해 뚝딱 만들어내는 요리 솜씨에 잘 생겨 보이더라고요^^

♡아무튼 책 보다 옆 사람에게 계속 얘기해주고 싶은
그런 책! 추천합니다.

#잘난척하고싶을때써먹기좋은잡학상식2#앤드류#경향BP#상식책#추천도서#상식도서#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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