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민주시민> #도서협찬 "모든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24.12.18(수)♡민주주의를 다시금 생각하고 찾고자 하는 지금 이 시대.어느 순간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그 만큼 나이가 들었단 소리이고현실 정치에 답답함에 모른 척하다가도초등학생도 이해 안되는 행동을 하는뉴스를 보게 되면 화가 나서 외면하기를 반복.왜 우리 나라는 양당 간의 대립이 심한 것일까?이번 국회의원들의 탄핵 투표를 보면서탄핵에 찬성한 여당의 몇 의원들이 여당내에서괜찮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요즘 눈에 들어와읽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저자인 조성복님은 한국의 현실 정치를직접 연구하고 연구하면서 느낀 한국과 독일의정치시스템을 비교하며 결국우리 정치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바로 정치교육임을 깨닫게 되었다.그로인해 정치교육 관련 책도 여러 권 집필하셨다.♡우리 정치교육의 가장 큰 문적점은교육의 목표나 내용에 사회적 합의가 부족하다는 것이다.동시에 교사의 정치 기본권이 제한되고 있는 것도 심각한 문제이다.어느 나라에서는 대통령선거를 1차, 2차로 진행된다고 들었다.1차에 뽑힌 대통령후보를 대상으로 2차 투표를 통해대통령에게 국민의 기대감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선거 방법이다. 얼마 전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덜 하버드 교수의 우리나라 현실 민주주의에 대한 뉴스를 읽었다.인터뷰 : 마이클 샌델 / 하버드대 교수-"한국의 계엄령 선포는 4년 전 미국 의사당 난동사태를 떠올리게 합니다. 두 사건 모두 민주주의의 미래를 의심하게 한 사건들입니다."특히 한국 국회의 탄핵안 가결을 지켜본 샌델 교수는 "민주주의 수호는 당파가 아닌 원칙의 문제"이며, "이제 한국 사회가 극단적 분열을 극복하고, 새로운 '공동선'(common good)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는 한국 국민 스스로의 몫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MBN 강영구 기자 2024.12.17♡이 책을 읽었다고 민주주의를 다 이해하기는 나에겐어렵다.그러나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고이런 방법이 있구나 이런 제도는 나도 찬성한다를스스로 해 볼 수 있다.♡정치교육을 고등학교가서 선택 과목으로 듣는 방식이 아닌독일의 보이텔스바흐 합의에 의해첫째 학생에게 특정 의견을 강요해서는 안 되고둘째 논쟁적 사안에 대해서 양쪽의 의견을 그대로 제시하며셋째 정치적 사안에 대해 학습자가 스스로 자기 입장을 결정하게 한다는 것이다.이 부분이 우리나라 초등부터 정치교육에 도입되었으면 좋겠다.@chae_seongmo <채성모에 손에 잡히는 독서> 덕분에 잘 읽어 봤습니다.감사합니다.#우리동네민주시민#조성복#지식의날개#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정치교육#정치#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