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양장) - 한 권으로 보는 셰익스피어 심리학 Memory of Sentences Series 3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박예진 편역 / 센텐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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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도서협찬 인내심이 없는 자들은 얼마나 불쌍한가!

24.12.13(금)

♡#셰익스피어인간심리속문장의기억 책의
Part 4에 실린
질투의 덫: 장군의 비극적 몰락의
Othello 오셀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인내심이 없는 자들은 얼마나 불쌍한가!"

요즘 책을 읽으면 지금 현실과 연관하여 생각해보게 된다.

♡(오셀로)는 인간 내면의 감춰진 의심과 환상이 부른
사랑의 비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오셀로가 비극적인 결말로 이어진 이유는
그의 정의는 자신을 위한 정의였기 때문일 것이라고 합니다.

오셀로가 진정 정의로운 사람이었다면 한 사람의 말만 듣고
모든 것을 판단하지 않았겠죠.

그러나 그는 오해에 빠져 온전히 자기 중심적인 정의를
실현하려 했고, 그 결과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한 채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끌고 갔습니다.

이 부분을 읽고 생각나는 그 분.

♡예비중등이 최근 본 셰익스피어의 오셀로!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 올더스 헉슬리의 소설 제목인
<brave new world(멋진 신세계)>의 말은
셰익스피어가 처음 사용하였고 헉슬리가
제목으로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이로써 이 책을 통해 다음 책이 정해졌습니다.
마음이 심란할 땐 문학 속으로!
빠져서 헤어나오지 않기!

♡part1~part4에 14편의 작품들의 문장들과
짧은 소개, 그리고 마지막엔 작품의 주제를 따라
따라 써보며 문장을 마음에 새겨 볼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나의 어휘력을 위해 필사에 도전 해보려고 했는데
어쩜 이렇게 딱 맞게 책이 와 준 것에 감사함 마음뿐입니다.

#셰익스피어인간심리속문장의기억#박예진엮음#센텐스#셰익스피어#오셀로#심리학#고전#추천도서#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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