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황금 연못> #도서협찬 임금은 임금으로서의 품격을 갖추어야...24.12.10(화)♡#나의황금연못 이라는 책 제목도 끌렸는데소년소녀가 마주 보며 웃고 있는 그 순간이너무 예뻐 궁금하여 신청하게 된 책이다.♡예쁜 그림체처럼 내용도 마음이 포근해져서동화가 따뜻함을 이 책을 통해 다시 느꼈다.♡옛날 왕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큰 아들은 활발하여 사냥을 즐기고작은 아들은 책을 즐기며 온순한 아들이었다.왕이 죽을 때가 되어 왕위를 물려줄 때가 되어작은 아들에게 물려줄려고 하자큰아들이 동생을 죽이게 된다.작은 아들에게는 갓 태어난 아들이 있었는데늙은 하인은 이 아들을 가슴에 품고 도망치게 된다.♡이 어린 왕자는 늙은 하인과 산 속에 살다가하인도 늙어 죽게 되면서 떠돌이 생활을 하다소금장수 집 앞에 쓰러지게 된다.거기서 만난 소금장수 딸 달님과 마음을 나누게 된다.소금장수를 따라 소금을 팔러 다니기도하고부잣집 종노릇도 하며백성들의 삶을 직접 눈으로 보며 몸으로 겪게 된다.♡어느 날 꿈 속에 나타난 흰 수염 할아버지와흰 사슴이 들려주는 신비한 이야기.♡황금 연못을 찾아가면 너의 운명을 알 수 있다!도대체 황금 연못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왕자는 자신의 운명을 찾게 될지...소금장수 딸과는 다시 만나게 될지...♡"나와 백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될 때,진정 나라가 나라다워지리라 나는 믿소.""어진 국상께 묻겠소.대체 임금은 무엇이고, 소금 장수의 딸은 무엇이고,대신들의 따님은 무엇이고,선비의 딸은 무엇이오?그것이 각기 다른 것이오?아니면 다 같은 사람일 뿐이오?"♡이 짧은 동화속에서 지금의 현실을 돌아보게 된다.어진왕자가 다스리는 나라의 백성이 되고 싶다.#나의황금연못#송언#파랑새#역사동화#초등추천#책추천#북스타그램#동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