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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기후 수업,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 지음, 애슝 그림, 김은령 옮김 / 김영사 / 2024년 10월
평점 :
십 대를 위한 기후 수업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도서협찬 지구를 더 이상 망치지 않는 풍요를.
24.10.28(월)
♡성인 대상 #나는풍요로웠고지구는달라졌다 가
청소년 대상으로 나온 책이다.
지구 관련하여
생명,음식,에너지,지구로 나눠 풍요로움 속의 달라진 지구를
설명하며 어떻게 행동을 실천할지가 담겨 있다.
우선 청소년 대상이어서 그런지 글씨 크기가 커서 집중하며 볼 수 있었다.
♡얼마 전 뉴스에서 본 기사가 떠올랐다.
이미 40년전인가 거대한 석유회사들은 이산화탄소가
증가해서 기온이 높아짐을 자신들의 연구진들에 의해
정확한 연구로 알고 있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숨겼던 이유는 이윤때문이겠지요...
♡미국에서 생산하는 항생제의 3분의 2는 고기를 공급하는
가축의 성장을 촉진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약물 대부분은 동물의 몸을 통과해 소변과 섞여 나와 길가 도랑으로, 지하수로 스며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지하에 자리 잡은 미생물은 항생제에 성공적으로 저항할 수 있는 균주를 만들게 되고, 결국 우리가 사용한 항생제의 효과를 떨어뜨립니다.
♡굶주림은 지구의 공급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생산한 것을 제대로 나누지 못해서 일어난다는 사실.
♡'덜 소비하고 더 많이 나누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덜 소비할지, 우리집에서 지킬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지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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