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망할 소행성> #도서협찬 세상의 종말까지 4일 남았다면??24.10.28(월)♡세상의 종말까지 4일 남았다면 ...지구와 소행성의 충돌 이야기일꺼라생각하고 책을 읽기 시작하겠지만...여기까지만 ...♡아직도 여전히 그런 시선과 사건이 발생할 줄은이 책을 통해 믿기지 않은 현실을 마주하게 됐다.케미가 사는 세상은 그런 시선과 사고가 벌어지지않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케미가 4일간 보인 행동,그 행동으로 인해 잘 견뎌낸 케미가 대견하게 느껴졌다.♡누군가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한 그 사람은 사라지지 않는다. 잊히지 않는다.나무에서 사과를 따듯이 우리를 한 명씩 앗아가는 건 싫었다. 소행성이 한 번의 타격으로 우리를 모두 데려가길 원했다 ."잘 안 보이는 것들이야말로 찾아 볼 만한 가치가 있지."물질은 형태가 바뀔 수 있으나 생성되거나 사라질 수 없다.인간, 행성을 포함하여 모든 것의 끝은 그저 변화일 뿐이다.♡초6아들이 책을 보자마자 읽고 싶다했지만 내가 먼저 선점했다. 이제 넘겨줘야지!마음 속 무언가가 일렁임을 느끼기를...#나의망할소행성#세라에버렛#다산어린이#초등추천#정의#죽음#추천도서#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