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로스 앤젤레스> #도서협찬해미가 꿈을 이루길 ...24.10.22(화)♡'천사의 집'에서 생활하게 되는 이야기부터 시작되는해미의 이야기!♡친할머니의 반대 결혼을 한 아빠지만해미와 엄마와 아빠는 단란하고 행복하게 지냈다.친할머니가 돈을 독촉하지 않았다면...아빠가 술중독자가 될 리 없었고아빠의 손찌검에 엄마가 병원에 실려 그대로 도망가지도 않았을 것이다.♡천사의 집에는 천사 엄마와 천사 아빠와 그 속에 아이들이함께 지내는 시설인데 조금씩 적응해 가는 중...친할머니가 해미를 서울에서 공부시킨다며천사엄마를 속여 강제 전학을 오게 되는데..공부는 커녕 학교에 가 있는 해미를급한 일 있다고 '묻지마 조퇴'를 시켜 집에 오면 치매걸리신 친할아버지를 보게 하는 등 ...하~정말이지 저런 환경에서 눈물 훔치는 해미가얼마나 안쓰러운지...♡마지막에 해미의 친아빠가 아빠로서 행동을 하셔서그나마 조금은 해미에게 빛이 비추는 듯하여안도감이 들었다.♡작가님 말 중에 '긴 인생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이고,그 안정을 얻는 곳은 다름 아닌 가정이다.'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의 안정이 될 수 있는 가정이 되는 방법을계속하여 만들어가야 겠다고 다짐해본다.♡초등고학년 친구들부터 추천할께요.#나의로스앤젤레스#미래인#이근미#성장소설#추천도서#청소년소설#중등추천#초등추천#북스타그램#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