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강하다>#도서협찬 좀비가 된 할아버지, 할머니들...그리고 달리는 강하나의 생존일지!24.9.1(일)♡무서운 걸 못 보는 나이기에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신청했는데따뜻한 이야기에 무서움이 쪼~만치 달아났다^^♡평화로운 태전 도시, 어느 날 뉴스 헤드라인에'70세 노인이 지나가는 시민 공격, 시민 중태'태전 긴급 안전 문자로'길거리에서 배회하는 노인에게 가까이 다가서지 말 것.공격성을 보일 수 있음.'장난같은 메세지가 보내졌다.사건은 강하다가 전학 온 학교의 경비원 할아버지가공격을 하게 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게 되고태전시가 결국에 봉쇄하게 된다.♡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퇴근 후 태전의 자기 집으로 들어가지 못 한 사람,태전을 못 빠져나온 65세 미만의 사람들...아수라장이 따로 없는 상황에서...♡우리의 강하나는 사랑하는 외할머니를 두고떠날 수 없기에 태전에 남게 되면서 겪게 되는이야기이다.♡재난 속에서 마주 보게 되는 사람의 이기심과 살고자하는 삶의 투쟁 속에서,그럼에도 밥을 같이 먹는 식구로서의 새로운 가족들의 이야기가 가슴이 따뜻해진다.♡달리기에 자신있는 강하다의 요리조리 좀비 노인분들을 피해생필품을 구해 오는 모습이 통통 튀는 모습으로 눈 앞에 그려져응원하며 보게 되었다 .♡어쩌다 우리 초등6,4남매 모두 읽었는데잼있었다고 합니다~초등고학년이상 추천할께요!#달리는강하다#김청귤#래빗홀#좀비#초등추천#초등맘#중등추천#재난소설#추천도서#북스타그램#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