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초록에 닿으면> #도서협찬 기나긴 빙하기의 끝자락에서 만난 지하의 소녀와 지상의 소년!24.8.24(토)♡책 표지가 싱그러워 궁금했던 책!올 여름이 아마 앞으로는 젤 시원한 여름으로기억될꺼라던데 ...그럼에도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기보다는 여름을 보내기 아쉬움에 내 맘에 쏙 든 책 표지였다.♡책을 다 읽고 나서 배미주 작가님의 #싱커 가 궁금해졌다.다음 책으로 찜콩하고 ...♡'서로 다른 사람이 하나로 연결되는 순간이 있다.바로 지금처럼 .'지금 연결되는 순간이 있나요?그저 우주가 보낸 작은 신호를 놓치지 않기 위해선그땐 반드시 뭐라도 해야 합니다.몸을 일으켜 신발을 신고 밖을 나가는 작은 일이라도...♡여기 지구의 온 땅이 빙하로 뒤덮인 미래에지하 도시에 살고 있는 소녀 '이경'과지상을 개척하는 소년 '라르스'가 운명적으로 만나함께 성장하는 이야기이다.라르스가 지하 도시를 방문하는 첫 만남으로이들은 서로를 그리워하는데 ...지상과 지하는 맘데로 다닐 수 없는 상황 ...라르스와 이경의 연결이 된 세토라는 동물로화상과 메일이 오고갔다.어느날 라르스가 작업 중 눈사태에 갇히게 되었다는 소식을지하의 이경이 듣게 되는데...이경은 처음으로 지상으로 올라와 세토와 함께 라르스 구출 작전을 펼치게 되는데...이들의 운명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까요??♡SF와 10대의 풋풋한 로맨스가 적절히 융화된 소설! 공부하다 지친 우리 10대 청소년들에게 추천합니다.#도서협찬#너의초록에닿으면#배미주#창비#SF#로맨스#청소년소설#추천도서#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