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요
콜린 패프 지음, 낸시 카펜터 그림, 정영임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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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요> 어느 나라의 이야기일까요??

24.7 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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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의 이야기일까요?
무슨 이유로 지독한 냄새가 날까요?
표지의 '악취로부터 사람들을 구해요'라는
배너를 든 사람은 누구일까요?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볼께요!

1858년 여름, 영국 런던 템스강에서
지독하고 불쾌한 악취가 풍겼습니다,.
악취의 원인은
바로
더러운 '똥'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강에 똥이 왜 한가득인가 생각이 들텐데요.
그 당시 영국에는 도시로 사람이 몰리면서
분뇨를 처리하는 것이 비용이 너무 비싸다보니
강으로 흘려 보내거나 창문 밖으로 휙 던져버리곤 했습니다.

그런데 누구하나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드디어 해결사가 나타납니다.
허약한 체질로 태어난 조지프는
콜레라가 처음 유행했을 때 살아남았습니다.

사람들은 콜레라가 오염된 공기를 통해 퍼진다고 생각하고
분뇨와,화학약품등 모든 쓰레기를 강에 버리고
그 물을 마시기도 했답니다.

결과는요?
콜레라로 인한 사망자수는 증가하게 됐습니다.

♡런던의 하수도를 관리하는 책임자였던 조지프는
템스강 양쪽에 거대한 하수관을 건설하는 계획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의회와 벤저민 경의 반대로 거절되는데...
이대로 강은 회복될 수 있을까요?

♡그 때 마침 'xxx xx'덕분에 하수도 건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1. 'xxx xx ' 은 무엇일까요?

그래서
조지프 덕분에 콜레라와의 전쟁이 끝나게 됩니다.

2.콜레라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림책이지만 초등 중학년까지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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