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법은 어렵다라는 편견을 이책으로 버릴 수 있다!!24.7.16(화)#우리들의재판을시작하겠습니다#배명자옮김#다산북스#도서협찬♡법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우리가 흔히 생각할 때"그 사람은 법 없이도 살 사람이야!"라고 하잖아요.이런 사람일수록 법이 없으면 가장 먼저 곤란을겪을 사람입니다.♡이 소설은 억울하게 누명쓰고, 비난 받고,심지어 집단 폭행까지 당한 콘라트에 관한 재판 이야기입니다.♡전학 온 지 6개월 넘도록 친구를 만들지 못 한콘라트는 어느 날 반장의 샌드위치를 훔친 사람으로지목받게 됩니다.♡콘라트는 때때로 투명 인간이 된 기분마저 들었다.투명 인간으로 사는 건 정말 끔찍할 것 같았다."그 얘기 들었어?"부당함!자신이 당하지 않은 일에 부당함을 느끼며 마음이 아플 수 있다니, 미카도 처음 느껴 보는 감정이었다."투표라니, 바보 같은 생각이야. 진실은 다수결로 결정하는게 아니야."샌드위치 도난 사건으로 재판이 열리게 되기까지 과정의 대화이다.♡[무죄 추정의 법칙]이 법칙에 따라 범죄 사실이 법정에서 확정되기 전까지피고인은 무죄이다.♡콘라트는 무죄임이 확인됐을까요?그럼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법이 어려운 건 어른도 마찬가지인데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서거부감이 없었고 단숨에 읽었다.♡부록으로 형사 재판 절차 Q&A, 작품 속 법 개념 살펴보기가 있어서이 부분까지 빼먹지 말고 읽어보면 좋습니다^^♡마지막 문제 하나!우리나라 법은 어느 나라를 참고해서 만들었을까요?(힌트 이 책의 저자는 어느 나라 사람일까요?)♡초등 중학년부터 추천할께요~여름방학 앞두고요 책 한번 준비해서 독서록 한 개 채워보세요^^#우리들의재판을시작하겠습니다#배명자옮김#다산북스#다산어린이#책추천#변호사#재판#초등추천#추천도서#북스타그램#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