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슬기로운 철학수업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미조 편역 / 파랑새서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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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자기 자신으로 살라'를 외친 니체에게 위안을~

24.7.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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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스로 존재하고자 철학을 한다!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어려운 시대라고
생각이 든다 .

다른 사람의 눈치를 살피고
부모에게서 나이가 들어도
본인이 선택이든
부모의 강요이든
스스로 존재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시 되어가는 현실인 것 같다.

♡니체는 자기 정체성을 상실해가는
현대인에게 자기 자신으로서의 충실히 사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강조한다.

그러기에 지금, 나를 돌아보고자 한다면
니체부터 먼저 만나보기를 바란다.
니체의 생각에 공감하며 자신을 찾을 수 있기를...

♡차례를 살펴 꽂히는 부분을 소개해보면 ..
다른 인간을 소화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타인을 소화하는 법
내가 아팠었나?
지쳐 있다면, 네게 휴식을 주어라
이 세상에 사실이라는 것은 없다.
오직 해설만이 있을 뿐..
눈길가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무엇인가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이것은 좋지 않다.'라고 느낄 줄 아는 사람만이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24년의 절반을 살아온 지금
많이 지쳐있을 분들에게 니체를 권해드립니다.
남은 24년의 절반은 '나로 살아가기'에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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