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수록 빠져드는 수학으로 배우는 세계사 읽을수록 빠져드는
곰곰쌤 지음, 토리아트 그림 / 제제의숲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을수록 빠져드는 수학으로 배우는 세계사> 어...수학이야? 세계사야? 빠..져...든....다!!

24.6 29(토)

#읽을수록빠져드는수학으로배우는세계사
#곰곰쌤
#제제의숲
#도서협찬

♡역사 좋아하는 내게 또 꽂힌 수학과 세계사를
한 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수학만 좋아하고,
세계사만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읽다보면 관심없던 분야에 관심가지게 될
시간순삭으로 빠져들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수학하면 지금 딱 생각나는 사람?
피타고라스죠!
피타고라스가 너~~무 유명하다보니
피타고라스학파에 들어가지 못 한 사람들이
피타고라스와 그의 제자들을 마구잡이로
죽이게되어 마치 비밀 결사단처럼
숨죽여 지내게 됐다네요.

그렇게 100년 후에 그의 제자인 필룰라오스는
스승인 피타고라스의 업적,교리,명언들을
세 권의 책으로 남기게 됩니다.

이것을 유명한 철학자 플라톤이 큰 돈을 주고
사서 널리 전파하게 되죠.

♡또 한명 그냥 천재인 가우스에 대해 소개해볼께요.
너~~~무 유명해진 가우스는
자기 연구도 못할 정도로 매일 300통의 편지에
시달리게 됩니다.

첨엔 하나하나 읽어 봤지만
나중엔 그냥 쓰레기통으로 버렸다네요...
거기엔..아벨과 갈루아의 논문도 있었는데..
이로 인해 가우스는 비난을 받게 되죠.
안타깝게도 가우스는 자신의 삶이 불행했다고 말했답니다.
원하는 연구에 몰입할 시간이 없었고,
원하는건 수학이었는데 천문학자로 살아서 스트레스였다네요.

천재들의 삶이란....
이런 삶도 뜻대로 되지 않네요.

♡노벨 물리학 수상자인 유진 위그너에게
노이만과 아인슈타인 중에 누가 더 천재냐고 질문했을 때
둘과 친한 위그너는..

"노이만이 더 똑똑하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이 더 창의적이다."
라고 말했다네요^^

♡아직 전하지 못 한 페르마,오일러,에우클레이데스등의 내용은 직접 살펴 보시는 것으로^^
책 끝장에 과학편도 있다네요~~~

부록으로 수학자와 연관된 세계사 연표도 있으니
수학자가 어떤 시대를 살았는지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은 자료인 것 같습니다.

♡초등중학년부터 추천합니다~
@dream_lib 감사합니다♡

#읽을수록빠져드는수학으로배우는세계사#곰곰쌤#제제의숲#수학자#세계사#수학#폰노이만#피타고라스#초등추천#초등책#추천도서#초등맘#주말독서#북스타그램#도서협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