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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 -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이 잡히는 ㅣ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시리즈
임소미 지음, 김재원 감수 / 빅피시 / 2024년 6월
평점 :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 역사 흐름잡고 싶나요?재미도 있으면 좋겠고? 요고요고요!!
24.6.25(화)
#요즘어른을위한최소한의한국사
#임소미
#빅피시
#도서협찬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가
베스트셀러인데 나의 손도 거쳐간 책이다^^
한국사도 나왔는데 역사 좋아하는 내가
지나칠 수 없기에 신청한 책!
♡원래 좋아하면 술술 읽히고 재밌고 하는거잖아요^^
*한능검.내신,수능.교양 필독서!
->동의합니다~^^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이 잡힌다!
->동의합니다~~^^
*김재원님이 감수하셨다!
->추천합니다~~~^^
♡차례를 보면
PART 01 한반도 역사의 시작, 고조선과 삼국시디ㅢ
PART 02 삼국 통일의 대업을 이룬 신라
PART 03 한국사의 중세를 연 고려
PART 04 조선왕조 500년의 출발
PART 05 격동의 시대를 거쳐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부록 고려 왕 계보도, 조선 와 계보도까지
딱 한 권으로 재미있게 한국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사진에서
그동안 아이들과 가서 봤었던 유적과 유물, 어진을
볼 수 있어서 반갑고 더 재밌었다.
확실히 책으로 보는 것보다 아이가 한국사를
조금이라도 접하고 함께 유적지나 박물관을 가서
보면 부모나 아이에게 기억도 오래되고 추억도
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매번 한국사관련 책을 읽어도
꽂히는 부분이 새로운데...
이번에 조선의 세조 얘기를 해볼께요.
세종은 둘째 아들인 수양대군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그의 기세를 걱정했다고 합니다.
원래 이름인 진양대군에서 수양대군으로 바꿔줬는데
그 뜻이 ,
옛날 은나라가 망하고 주나라가 들어섰을 때
수양산에서 절개를 지키다 굶어 죽은 충신들처럼,
나중에 어린 조카가 즉위하더라도
그 자리를 넘보지 말고 잘 보살펴주라는 뜻이었데요.
결국, 세종의 우려가 현실이 되었지만...
♡또 하나 세조의 패륜적 행동은 유교적으로
용납이 안 되었기에, 그는 불교 발전에 힘을 쏟았는데.
국보 제2호인 원각사지십층석탑이 세조 때 세워진거랍니다.
원각사지십층석탑이 한능검에서 중요한 석탑이어서
저에겐 새로이 저장될 지식입니다^^
♡한국사를 정말이지 읽어보고 싶다,
알고 싶다, 말하고 싶다,
하시는 성인분들뿐만 아니라
한능검 심화 준비하는 초등생부터 흐름잡는데
도움됨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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