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한국사 : 고려편 - 격동의 500년이 단숨에 이해되는 스토리텔링 고려사 벌거벗은 한국사
tvN〈벌거벗은 한국사〉제작팀 지음 / 프런트페이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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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한국사 고려편> 한국사 중 고려편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책으로!!!

24.5.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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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좋아하는 저는 이번 서평신청에 꼭 당첨되기를
바랬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사 책이 삼국시대, 조선시대,현대사 부문은
눈에 많이 보이는데 고려시대만큼은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잘 안보였기 때문입니다.

고려시대하면 누가 가장 생각나나요,
고려 태조 왕건과 궁예와
마지막 위화도 회군에서의
최영장군과 조선시대를 연 태조 이성계의 관계가
가장 기억에 남지 않으신가요?

물론
처음과 끝을 알기에 이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

고려라는 나라도 조선500년만큼
500년의 긴 역사를 보냈기에
그냥 스치듯 알기엔
가운데 핵심을 놓쳐서
안다고 하기도 그렇고
모른다고 하기도 그런 생각이 들 겁니다.

♡"고려를 고려하라!"
농담처럼 하는 이야기지만
고려는 개성이 넘치는 나라.
무엇보다 코리아의 어원이 되는 나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조선만큼 고려라는 나라를
잘 모를까요?

그 이유는...
고려의 수도는 지금의 북한 개성이기 때문입니다.
갈 수 없는 곳에 역사의 흔적들을 많이 남겨두어
연구의 한계가 있습니다.
-큰별쌤 최태성 추천글 중에-

♡고려편을 통해
고려 태조 왕건 초상을 보게 됐는데
조선의 왕의 의복과 색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태조 왕건이 29명의 부인을 맞이한 배경은 무엇일까요?

바로..
통일신라이후 후삼국시대라는 시기가 존재했습니다.
한반도에 혼란의 시기에 고려가 들어서자
왕건은 왕권강화를 위해
호족을 자신의 편으로 포섭하기 위한
정략혼인의 방법을 택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과정에서의 둘째부인을 만났을 때
여인이 물에 나뭇잎을 띄운 이야기,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여기서 왕건의 여인의 깊은 마음과 지혜로움에
완전히 반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역사의 뒷이야기가 더 재밌지 않은가요?

더 많은 이야기는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tvnstory 벌거벗은 한국사 제작팀이
기획한 고려편을 정주행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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