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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미술관 (40만 부 기념 특별판) -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조원재 지음 / 블랙피쉬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방구석 미술관>40만부 돌파 기념 이벤트에 다시 만나게 된 조원재 작가님 책!
24.5.25(토)
#방구석미술관
#조원재
#블랙피쉬
#도서협찬
♡내가 소장하는 #방구석미술관 은
2021년 9월 1일 105쇄 발행분!
이벤트로 받게 된 책은
2024년 5월 10일 155쇄 발행분!
제가 소장한 책도 3년 연속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미술 입문서 최초 100쇄 돌파!라는 책띄지를
휘감고 있었는데~~~^^
저 #방구석미술관 책읽고 미술이 이렇게 쉬웠던가?
이게 맞는 표현인지 모르지만
어렵지 않게 다가왔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유명한, 궁금한 화가들을
따로 찾아 읽다가 소장도 하고 ..
원래 좋아하면 다들 그러잖아요?^^
♡조원재 작가님은 글에서 편안함이 묻어나서
옆에서 오디오가 재생되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이 책 한권이면
미술 상식이 한 단계, 아니 세 단계 이상
업그레이드 될 수 있습니다.
40만부 돌파엔 조원재 작가님의 사인과
감사의 메세지가 적혀 진 점이 다르더라고요.
♡다시 봐도 재밌는 #방구석미술관 속
자연의 삶을 동경했던 #폴고갱 을 소개해볼께요.
1.폴고갱하면 함께 떠오르는 화가 있으신가요?
여러 명 있게지만 전 고흐가 생각나는데 ...
고흐의 제안으로 잠시 함께 머물다 떠나버린 고갱..
고흐랑 고갱의 관계도 궁금하신가요?
2.고갱이 알고 보니 원조 퇴사학교 선배였다네요!
이게 무슨 소리?
고갱은 잘 나가는 증권맨이었데요.
증권맨과 화가??
고갱은 한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며 그림을 그렸다가
뭐..그렇죠..
모두의 퇴사 수순을 밟듯이 그도 그렇게 때려쳤답니다.
그런데..
자식이 5명...아내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그렇죠...지금 생각하신 그대로 아아들 데리고
친정으로 가버렸습니다. 아내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3.드디어 고갱은 자신만의 길을 정하게 됩니다!
원시와 야생을 주제로
문명의 때가 끼지 않은 곳으로 찾아 가는데...
20년 전의 그 곳은 한창 개발을 시작해서..
다시 원시적인 곳을 찾아 헤매는 등의
결코 쉽지 않은 화가의 길을 찾아갑니다.
♡하나의 삶은 하나의 별 아닐까요?
삶을 보는 관점과 삶을 사는 방식은
이 지구의 사람 수만큼 다채롭게 빛나고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데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각자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삶의 빛이
있을 뿐이죠.
-작가의 말 중에서-
♡지금 삶이 조금 지치고 허하다면
잠시 쉬어가면서 이 책과 함께 커피도 옆에 두고
편안함을 느끼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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