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먹은 바나나의 탄소 발자국은? - 지구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이동의 모든 것 똑똑교양 9
죈케 칼젠 지음, 레나 슈테핑거 그림, 박종대 옮김 / 책읽는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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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 바나나의 탄소 발자국은?> 지구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이동의 모든것을 살펴볼께요!

24.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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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발자국, 많이 들어봤지만 막상 설명하려면
어려운 건 저만 그런가요?

탄소 발자국부터 살펴볼께요!
개인 또는 기업, 국가 등의 단체가 활동이나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체 과정을 통해 발생시키는 온실가스,
특히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의미한다.(출처:두산백과 두피디아)

그래서 저는 책 제목인 바나나의 탄소발자국이 얼마나 될지
궁금해졌습니다.

1.바나나는 열대우림의 콜롬비아,필리핀에서 자랍니다.
2.바나나는 초록빛일 때 수확해서 항구로 보내집니다.
3.바나나는 컨테이너에 실려 다른 나라로 수출됩니다.
4.바나나는 화물차에 실려 후숙 시설로 이동합니다.
5.바나나를 빨리 익히려고 특별한 가스를 주입합니다.
6.드디어 바나나를 마트에서 만나서 우리에게 오게 됩니다.

어떤가요?
바나나가 나에게 오기까지 탄소발자국은 얼마나 될까요?
1에서 6단계 중에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은 곳이 있을까요?

탄소발자국에 관한 다른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은 모든 것의 이동에 따른 이산화탄소가 발생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우리 가족이 탄소 발자국을 덜 남기며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가족 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초등 중학년이상부터
온가족이 함께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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