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페이스 실록 - 너의 뇌에 별을 넣어줄게 파랑새 영어덜트 4
곽재식 지음, 김듀오 그림 / 파랑새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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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페이스 실록> 너의 뇌에 별을 넣어줄게! 역사가 과학을 만나 우주를 이룬 이야기.

24.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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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록에 꽂히고 아들은 스페이스에 꽂혀
제목이 눈에 들어와 신청한 책!

그림도 아기자기하고
밤하늘의 별과 첨성대 표지라니..
책제목과 찰떡이다!

♡곽재식 작가님은 공학박사이며
환경안전공학과 교수로 재직하시며
많은 책을 쓰신 분입니다.

작가님은 이 책을 통해
과학과 우주에 대한 연구가 남의 것이 아니라,
우리 땅에서도 원래부터 하던 일이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 한국의 미래를 위해 중요함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자전-지구를 돌린 갈릴레이와 김석문.

그래도 지구는 돈다의 갈릴레이는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김석문??

갈릴레이에서 별로 멀지 않은 시기?
조선 숙종 시대에 활동한 정치인이자 학자인 김석문은
지구가 둥글다는 학설을 연구한 결과
지구가 도는 것으로 보인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김석문이 활동하던 시대에는
유럽에서도 지동설이 상식으로 널리 뿌리내리지 못한 상황.

김석문에 따르면
지구는 둥글고,
둥근 지구가 우주를 둥글게 돌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 지구나 우주에 중심은 없고
중국이나 황제가 다스리는 다른 어떤 나라가
영원히 세상의 중심일 이유도 없다고 했습니다.

만약 김석문이 갈릴레이와 만났다면
세계의 과학을 빨리 발전시키지 않았을까?

또한 과학 시간에 지동설 대신 김석문의 학설인
삼대환공부설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나의 배경지식 플러스:
갈릴레이와 나란히 할 만한 김석문을 새로이 알게 됐다^^

♡책 속 아~주 일부만 얘기드린 건데
더 궁금하지 않나요?
혜성-장보고의 마력
토성의 고리-조선시대 안경으로 하늘보기
화성-김유신 장군은 화성의 아들일까?
.
.
.
♡우주 좋아하고 역사도 좋아하는 분~
이 책 한 번 읽어보세요.
초등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추천드립니다^^

@dream_lib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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