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 비평 203호 - 2024.봄
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음 / 창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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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과 비평>203호 2024 봄편! 도서관에서만 봐 온 책을 마주하다^^

24.3.28(목)

#창작과비평
#창비
#도서협찬

♡도서관에서 봐오던 책을 마주하게 되었다.
계간형식으로 발간되는,
한국을 대표하는 비판적 종합지이다 .

또한 출판사에 맞게
한국문학 신예 작가들의 시,소설 신작들을 소개하며
정치,사회에 관한 논평 등
다양한 글이 실려 있다.

♡보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대화코너에서의

윤석열정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선거철이라 그런가
가장 먼저 펼쳐 보게 되었다.

이렇게 정부를 논해도 되었던가?

강제폐간, 출판사 등록취소 등 시련을 겪어야 했던
독재정권시기에도 시민들이 (창작과비평)을
지켜주었단다...

지금이 그 시기인가 ...

♡논단에서의 k-담론을 모색한다1
왜 귀신의 공공성인가?
부분에서 다산의 고민을 다룬다.

조상 제사를 지내면서도
상제를 섬길 수 있는 길은 없을까?

가족은 단순히 혈연으로 연결된
생물학적 집단이 아니라
좋은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지켜나가는 공동체다.

그렇지 않으면
가족의 정체성은 대를 이어 계승될 수 없다.
->생각이 파고드는 구절이다.

♡이 외에도 창비의 새로운 시간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창비 덕분에 읽게 된 반가운 책들을 만닌서
다시금 창비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다음호를 도서관에서 만나게 되면
시대 흐름을 위해 꼭 살펴봐야겠다.

#창작과비평203호#창비#2024봄#계간지#북스타그램#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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