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력 수업 - 우리 아이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가장 특별한 공부법
히사마츠 유리 지음, 장지현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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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수업>문해력의 출발은 '관찰'이다. 이은경쌤이 100퍼센트 공감하여 추천한 책!

24.2.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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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문해력, 혹시 이런가요?

1.독서 속도는 빠른데, 내용을 물어보면 횡설수설한다.
2.글자만 열심히 읽고 내용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
3.책의 내용과 다르게 마음대로 해석해서 이야기한다.
4.읽은 내용을 설명할 수 있으나 숨은 뜻을 파악하지 못한다.
5.책 속 단어의 뜻을 전혀 모르면서 다 읽었다고 한다.

어떤가요?

전 위 5가지 중에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걸쳐 있는 우리 둘째를 위해 신청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꼼꼼하게 나무 하나하나를 열심히 읽는 아이인 첫째와
휘리릭 숲을 단숨에 확인하는 둘째!
누가 더 낫다고 할 수 없는 현실.
둘을 적절하게 섞으면 딱일텐데...라는 생각을 품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글을 제대로 읽지 못 하는 아이의 습관 고치기 위한
' 세 가지 관찰안'

1.띄엄띄엄 읽기 유형
->눈앞의 정보를 놓치지 않고 제대로 보는 발견하는 눈

2.주관적으로 읽기 유형
->편견을 버리고 넓은 시야로 사물을 보는 객관적인 눈

3.글자 그대로 읽기 유형
->행간을 읽고 사물의ㅈ본질을 꿰뚫어 보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21세기, 자녀의 장래를 크게 좌우할 힘은 암기 위주의 주입식 공부로 얻을 수 없는 비판적, 창조적,철학적 사고력과 독해력,의사 소통이다.

♡이봐, 역시 당신은 관찰하고 있지 않군.
그래도 보고 있긴 하지.
그 차이가 바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이야.
-아서 코난 도일, 영국 작가

♡이 작가분은 방송 기자 시절 수 없이 원고를 퇴짜 맞으며 비로소 자기의 틀에서 벗어 날 수 있다고 하셨다.

2010년 젊은 세대의 국어 실력이 떨어짐에 위기감을 느껴 학원을 차리게 됐다.

이 학원은 관찰을 통한 한 줄쓰기부터 시작하는데 그 속에서 한 줄이 두 줄이 되고 자신의 생각까지 써내려가는 놀라운 효과를 보이게 된다.

♡책을 통해 문해력은 진정 관찰을 통해 이루어짐을 알게 됐다.

관찰을 통한 사실을 쓰고
그 후 새로 알게 된 사실과
나의 의견을 적으면서 마무리 되는 글쓰기의 단계!

♡지금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관찰을 통한 사실 쓰기부터 시작해봐야 겠다.

♡이 작가님의 학원이 많이 끌린다...^^

♡새로운 관점인 관찰력을 통해 문해력을 어떻게 올릴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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