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악> 그는 한참 뜸을 들이다가 속삭임에 가까운 목소리로 대답했다...24.2.3(토)#매니악#벵하민라바투트 #문학동네#도서협찬♡'천재들의 머릿속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은 누구나 한 번쯤은 품어봤을 것이다.'이렇게 출판사의 소개로 나도 모르게 신청했다^^정말 궁금하지 않나요?♡1985년 7월 15일 자정 무렵...매니악이 사라지는 순간...세상의 영광은 이렇게 지나간다.♡그는 컴퓨터나 기타 기계가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설계되는 것이 아니라 성장해야 한다고.언어를 이해하고 읽고 쓰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고.그리고 어린아이처럼 놀 줄 알아야 한다고.->지금 어딘가에서 만들어 지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 걸까? 만들어지는 것은 과연 인간일까?♡기술력은 언제나 양면성을 가진 성과이고,과학은 지극히 중립접이어서 어떤 목적으로든 쓰일 수 있는 통제 수단을 제공할 뿐 모든 사안에 무관심하지.♡읽으면서 잠깐씩 멈춰서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나는 해답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그렇다는 게 느껴졌다.그런 게 수학 아니던가?느낌. 해답을 얻기 전에 느낌이란 게 온다.아하! 같은. 그렇지! 바로 이런 느낌이야! 하는.그러나 끝까지 가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가끔은 끝에 다다라서도 알지 못한다 .또는 이해하지 못한다.->나는 알 수 없는 수학의 진미를 찾아봤다.♡천재들의 격돌과 고뇌가 엿보이는 매니악!수학과 과학에 관심 많은 중.고등 친구부터 추천드립니다 .#매니악#벵하민라바투트#문학동네#폰노이만#인공지능#과학#북스타그램#도서협찬#주말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