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책! 오~~이런 책도 있네요^^24.1.25(목)#대화가무서운사람들을위한책#리처드갤러거#현대지성#도서협찬♡한 번쯤은 겪어 보지 않았나요?대화가 무서웠던 경험?그런데...이 문제로 고통 겪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지적이고 합리적으로 말을 잘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문제는 소통의 능력이 아니라 자신의 한 말의 사회적 결과나 감정적 결과를 지나치게 걱정하는 데 있다고 합니다.->자신의 말에 신중함을 표하는 건 좋은데 너무 지나쳐도 사회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네요. ♡대화 울렁증에도 3가지 유형이 있다는데어디에 해당되시나요?1. 수줍음이 많은 유형-숫기가 없다.-타인과 있는 것이 불편하지만 그 자리를 벗어나면 괜찮다.2. 내향적인 유형-모임이 길어지면 피로감을 느낀다.-아무리 즐거운 대화도 마지막에는 온몸의 힘이 쏙 빠진다.3. 사회불안을 가진 유형-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무서워 피하려고 애쓴다.-대화할 때 호흡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쿵쾅거린다.->저는 2번 내향적인 유형이더라고요^^;피로감과 온몸의 힘이 쏙 빠지는..그래서 친한 사이엔 만남 초기에 대화 후 그 뒤론 듣는 편이에요^^♡이 책은 총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대화가 무서운 이유부터 바로 써먹는 실전 시나리오까지 차례대로 읽어보면 저절로 대화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몇가지 유용한 팁을 소개해볼께요.{말실수를 유연하게 만회하는 방법}1. 실수를 받아들여라."제가 가끔 생각도 하기 전에 말부터 내밷을 때가 있습니다."2.적절한 유머를 활용하자."제가 방금 하루치 실수 할당량을 다 써버렸네요!"3.사과하라."제가 방금 큰 실언을 했습니다 .깊이 사과드립니다."4.미소를 지으며 다음 대화를 이어가라.{대화에서 우아하게 도망치는 법}1.미소가 동반된 알맞은 구실은 대단히 효과적이다 ."이만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 )."2.사람들은 마지막 말을 기억한다.대화에서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은 긍정적이어야 한다.3.제시한 전략이 통하지 않는다면 가끔은 화장실 핑계도 괜찮다!->3번 방법 많이 쓰지 않나요?^^♡대화의 기술은 남의 말을 듣는 기술이자내 말을 듣게 하는 기술이다.(윌리엄 해즐릿,수필집 중)♡대화가 어렵고 무섭고 손에 땀이 나고 얼굴이 붉어지시는 분들은 이 책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대화가무서운사람들을위한책#현대지성#대화법#말잘하는법#책추천#화술#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