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의 역행]♡알바? 내가 알고 있는 그 알바를 말하는 건가?라는 호기심을 부르는 제목에 이끌려 서평신청해 당첨되어 읽게 된 책이다 .♡열여섯 살 알바가 사는 세상! 인간이 과학과 의학의 영향력의 경계가 없는 세상!♡책 속 문장.*'부디 자연스러운 이 모습 잃지 말아요.'이대로 살라고? 파워 신체를 장착하지 않으면 평생 단가 낮은 일밖에 못할텐데.*남자는 소매 밖으로 나온 팔목과 손이 쇠 뼈대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파워암이었다. 위이잉,전동 드릴로 개조한 남자의 검지에서 위협적인 소리가 났다.♡메디바이오닉스의 백회장파워 신체를 개발해 로봇보다 값싼 인간의 노동력을 최대로 활용한 장본인."나더러 몸 안에 기계를 달라고? 사용기한이 끝날때마다 교체하고, 신기능이 나오면 테스트 대상이 되란 말이냐!내가 너희하고 같은 줄 알아?...나같이 귀한 몸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라는 하늘의 뜻인 거다."->불법장기 매매 및 이식 현장 급습->백회장의 두 얼굴♡이에 맞서는 노박사와 레트로자연스러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을 벌이므로써 백회장과 대립구조이다.♡이런 세상에서 겪게 되는 알바의 삶 . 그 안에서 자신만의 길을 가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인간상을 만들어 간다.♡현대 의학과 과학으로 인간에게 필요한 부분을 인공장기등으로 사용되고 있다.이 부분은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인간이 혜택을 받는 부분이다.그런데 파워암과 같은 파워신체가 악의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어두운 면을 보게 되었다.사람인지 로봇인지 알 수 없는 그런 모습들...가만히 미래를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다.*초등고학년부터 SF좋아하는 성인분들도 추천합니다.#알바의역행#김명#씨드북#SF소설#초등고학년#중고등추천도서#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