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만세 소리는 어디까지 퍼져 나갔나요?]토지를 완독한 지 얼마 안되어 서평에 당첨되어 다시금 일제강점기의 상황을 시기별로 정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1.나라가 망한 날, 사람들은 무엇을 했나요?-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일.경성의 아침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토지의 경남 하동은 더 느껴지지 않았다고 쓰여 있었습니다.2.국내와 어떻게 연락을 주고 받으며 독립운동 자금을 모았나요?-임시정부는 국내에 연통제를 실시했어요.-토지의 길상과 송관수,강쇠등의 군자금 조달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3.백정 출신들이 요구한 권리는 무엇이었나요?-인간답게 살 권리를 주장하며 형평사라는 단체를 만들었어요.-송관수가 백정의 딸과 혼인하게 되면서 자식인 영광까지 백정출신으로 겪게 되는 차별로 인한 슬픔이 생각납니다.4.학생들은 학교에서 일본어만 써야 했나요?-학교에서는 수업시간뿐만 아니라 친구와 놀 때도 일본어만 사용하도록 강요했어요.-이용의 아들 이홍의 딸 상의가 일본식으로 창씨개명해서 학교 생활하는 모습이 기억납니다.5.학생들은 왜 전쟁터에 끌려갔나요?-일본은 전쟁에서 불리해지자 나이 어린 아이까지 징병제란 제도로 끌고 갔습니다.-길상의 둘째아들 윤국과 정석의 아들 성환이 학병제로 참여한 모습이 생각납니다.♡그 외도 신여성,창경원,해방맞은 순간등이 그림과 함께 잘 소개되어 진 책입니다.♡한국사공부할 때 매번 앞에서만 반복하다 포기 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요렇게 시대별로 한권씩 살펴 본 후 통사를 쭉 훑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한국인의만세소리는어디까지퍼져나갔나요#다섯수레#한국사#근현대사#일제강점기#초등추천도서#토지#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