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카페와 라의눈이 함께한 “나만 알고 싶은 러블리 인형옷 레시피!라디오의 인형옷 클래스”서평단이 되었어요첫표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고퀄리티한 아름다운 쿠쿠클라라가 표지를 장식했는데요작가분이 디자이너 출신이라 그런지 인형옷이 너무나 고급 스럽더라고요~우선 목차를 보면다양한 옷을 배울 수 있다 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저 모든 옷들이 모두 믹스매치가 되더라고요마치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 처럼 너무나 예쁜 브라이스들~깜찍하게 꼬까옷을 차려입은 육일돌들~섬세하고 아름다운 옷으로 더욱 빛이 나는거 같아요옷을 믹스매치해서 다른 느낌으로 연출하는 모습에 눈이 호강을 하는 사진들이 가득하네요^^옷 하나가 아닌 책 전권에 있는 모든 인형옷을 모두 만들어야할 이유가 생기게 되더라고요모든 인형들이 모두 같은 크기의 몸을 갖고 있지 않아서 인형 사이즈에 맞게 옷을 재단해야 하는데요~책 마지막 부분에 실물 크기의 모든 패턴이 다 있답니다^^이책에선 인형옷이니까 홈질로 대충 천으로 휙 감아주는 것이 아닌!! 섬세하고 디테일이 살아있고 사랑스러운 인형옷을 추구하더라고요제가 도전해본 옷은 첫표지에 나온 리넨셔츠예요~저는 작은 사이즈 아이가 없어서 브라이스용 L사이즈로 도전해 봤어요만드는법이 자세히 나왔으니 천천히 따라하면 저도 예쁜 옷을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해요^^인형옷 만드는 일은 짧은 시간에 빨리 할수 있는 일이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분명한건 훌륭한 취미와 힐링할수 있는 즐거운 일인건 분명한거 같아요라디오님의 사랑스럽고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인형옷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까요?인형을 사랑하시는 오너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책이예요
돌스윗홈 카페와 넥서스 출판사가 함께한 <만들고싶은미니어처돌하우스> 서평단이 되어 작성한 후기 입니다인형을 사랑하고 손으로 뭔가 꼼지락 거리면서 만들기를 좋아하지만 선뜻 만들지 못했던 곰손이라서 엄두도 못냈다면 너무 반가운 책이 나왔어요~까또나주..저는 생소한 단어였는데요작은 소품을 한번 만들어 보면 나만의 까또나주를 만들어 볼수 있을거 같아 유익한 내용이 많아요과연 저런걸 어떻게.... 너무 어려운거 아닐까...작은 소품부터 만들어 보면 어쩌면 평생 할 수 있는 훌륭한 취미가 될거 같아요인형침대 책장 벽지~나만의 취향으로 얼마든지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기본도구와 재료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고큐알 코드로 상세설명도 볼수 있어 좋아요작은 보물상자는 인형을 위해서도 만들면 좋겠지만 만들기 도구나 재료를 담을 나만의 정리상자를 만들때 응용해서 만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차근차근 하나씩 만들다 보면 여러컨셉으로 나만의 돌하우스도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어린친구들에게 좋은 선물로 책 권하면 좋을거 같고요책한권으로 소품부터 돌하우스 전부 만들수 있는 꿀팁과 과정이 잘 나와있어 만족스러웠어요예쁜천과 판지 켄트지로 나만의 돌하우스 도전해볼래요~~
뭔가 너무나 많은 재료가 필요 하다면 시작부터가 주저주저 하게 될수도 있는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손으로 뭔가 만드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금손은 아닌.. 저에게 친절한 그림 설명과 실물크기 도안은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만들어갈수 있게 해주더라고요아기의 몸에 닿는 옷부터 장난감과 소품들누워있는 아기부터 18개월 걷는 아기에게 유용한 38가지 아이템이 알차게 소개되었어요저는 태어난지 한달된 조카가 있은데 이모의 마음으로 고양이핫팩케이스를 만들었어요가장 보드랍고 깨끗한 수건과 바늘과 실도안을 그리기 위해 물로지워지는 펜을 이용했고요바느질은 서툰 제가 하루만에 만들었어요^^만들면서 행복하고 선물하면서 기쁘더라고요태교로 너무 좋을거 같아요성취감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