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절... 한국에 돌아오는 여름방학때마다 알라딘 장바구니에 책들을 가득담아 샀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책은 재산이며 유산이라며 다 읽지 않을 것 알면서도 사주셨던 엄마... 전 처음부터 알라딘과 책 덕후의 세계에 입문했고 앱도 쓰기 편해 지금까지 쭉 동행하고 있네요. 승승장구하시기를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