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인 블루

요즘 어떤 영화 보셨어요?

지중해 in BLUE - 꿈꾸는 여행자 쥴리와 져스틴의 여행 에세이
쥴리.져스틴 글.사진 / 좋은생각 / 2007년 7월

지중해 in BLUE 를 마주하는 내내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퍼즐놀이

퍼즐을 맞추듯 나를 채운다.

여행을 하며 나를 채울 조각들을 찾는다.

살아 있는 한 퍼즐은 언제나 미완성이다.

그것이 정상이며 그래야만 움직인다.

완성된 퍼즐은 정지해 있다.



내가 채울 다음 조각은?

당신이 채울 다음 조각은?
-027쪽

적당한 간격

간격을 두고
사랑하는 게 좋겠다.

너무 가까우면 부딪침이 잦고,
너무 멀면 느낌이 무뎌지니
적당한 간격을 두고 사랑하는게 좋겠다.

공기가 통해야 짓무르지 않고,
바람이 불어야 그리워할지니
적당한 간격을 두고 사랑하는게 좋겠다.

닿고 싶을 때 이내 닿을 수 있을 정도의
창문을 열었을 때 같은 색의 하늘을 볼 수 있을 정도의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적당한 간격을 두고 사랑하는게 좋겠다.
-030쪽

지중해로 같이 여행가요!^^

지중해 in BLUE - 꿈꾸는 여행자 쥴리와 져스틴의 여행 에세이
쥴리.져스틴 글.사진 / 좋은생각 / 2007년 7월

지중해인블루

지중해 in BLUE 를 마주하는 내내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금요일 오후, 조용한 나만의 시간

진한 치즈케이크 한 조각과 커피를 마시면서

이 여행에세이집을 읽기 시작했어요!

표지부터  방금 딴 사이다를 마시듯

톡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었구요.

덕분에 답답한 마음이 뻥~하고 트이는 것 같네요!

그리스에서 이집트로 그리고 터키로

 동시에 쉼없이 여행을 하고 나니

첫장을 느낄 때와는 또 다른 감동이 전해져 옵니다.

점박이 벽과 파란 창문 사진이 인상깊었던

퍼즐놀이

퍼즐을 맞추듯 나를 채운다.

여행을 하며 나를 채울 조각들을 찾는다.

살아 있는 한 퍼즐은 언제나 미완성이다.

그것이 정상이며 그래야만 움직인다.

완성된 퍼즐은 정지해 있다.

내가 채울 다음 조각은?

당신이 채울 다음 조각은?

늘 완성된 삶을 꿈꾸면서

스트레스 받고 왜 완벽하지 못할까

스스로를 질책했던 시간들을

반성해 볼 수 있었어요.

퍼즐을 맞추듯 늘 움직이면서

이 곳이 맞지 않으면 다른 곳을 찾아가면 되는데

당장 어떻게라도 되는 것 처럼 안달했던

나 자신을 뒤돌아 보게 만드네요.

무더운 여름, 하얀 눈이 쏟아지는 터키의 풍경들

솜이 꽉찬 점퍼를 입은 아이의 순수한 미소

시린 하늘과 나무 한 그루

잊지 못할 소중한 여행에세이집, 지중해인블루

함께 읽었음 좋겠어요!*^^*

정말 이만한 제품 없어요~강추!

꽃을든남자 찰랑찰랑 케라틴 헤어 코팅 에센스 기획세트 - 100ml
소망화장품

제가 이 에센스 사용한지 1년 넘었구요~
소망화장품 제일 처음 접한 계기도 헤어제품이었거든요.
꽃을 든 남자 코팅헤어 에센스 만큼 좋은 제품이 없는 것 같아요.
많이 발려서 떡져 보이는 것도 없고
적당히 원래 그랬던 것처럼 윤기나고 예쁜 머릿결로 만들어 주네요!
친구들이랑 쇼핑할 때두 헤어에센스 필요하다면 무조건 전 이걸로 골라줘요~
그만큼 좋다는 것 아니까요^^
아이롱 많이 하고 푸석푸석 거려 보여서 고민이라면 이 제품 무조건 구매하세요!^^

향기가 너무 좋아요!

다나한 황토 클렌징 크림 - 300ml
소망화장품

용기에 가득 담긴 다나한 황토 클렌징 크림입니다~^^

딱 뚜껑 열었을때 꽉 차있어서 기분 정말 좋구요!

넉넉한 양이라 충분히 덜어서 얼굴 맛사지하면서 닦아낼 수 있어요~

양이 꼭 아기로션향이거든요. 예전에 엔프라니 클렌징 크림 썼는데

이 제품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자극도 덜하구 티슈나 솜으로 깨끗하게

클렌징 되구요! 빛깔은 연한 살구색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보들보들 얼굴 맛사지 할 때 느낌이 너무 좋네요~

한달 정도 사용했는데 양이 많아서 그런지 별로 줄지도 않구요.

사진은 제가 한 3번 정도 사용했을 때네요 ~~

넉넉한 용량, 부드러운 거품이 좋아요^^

다나한 황토 폼 클렌징 - 200ml
소망화장품

다나한 황토 3총사로 피부 가꾸기에 올인이에요~^^

황토 폼클렌징은 거품이 정말 부드럽거든요. 세안할 때

2센치만 짜서 손으로 비비면 얼굴도 충분히 클렌징 할 수있고

저는 요걸루 목까지 함께 씻는 답니다~

여름이라 얼굴에 땀도 많이 나고 오염물이 많이 묻는 것 같아

찝찝할 때가 많은데 그 때마다 황토 폼클렌징 사용해서 세안하니까

개운하고 굉장히 촉촉해요!

넉넉한 용량이라 엄마두 함께 사용하고 계시구요~

다나한 황토라인 정말 완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