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 심쿵 성장동화 세트 - 전10권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글채움 편집부 지음 / 글채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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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성장할 수록 꼭 읽어야 하는 필독도서가 성장동화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면서 이럴 땐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

아이의 마음을 알고 싶을 때, 또 아이를 더 잘 이해하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그림책이 바로 성장동화더라고요!

우리 아이들 지식도 중요하지만 정서발달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요즘 저는 아이에게 성장동화를 많이 읽어주고 있어요!

아이가 정직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용서할 줄 아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추천해요!


자신만만 심쿵 성장동화

양장본 연령 3-7세

출판사 : 글채움

구성 : 전 13종 (본책 10권, 스티커 3종)

쪽수 : 28쪽 내외

지식이 담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납득하고 아이의 생각을 한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바로 창장동화죠?

그중 저는 소전집이라 부담도 없고 또 세이펜도 되어 가성비가 너무 좋은

자신만만 심쿵 성장동화가 참 좋더라고요


짜잔 도착했어요!

자 자신만만 심쿵 성장동화를 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자신만만 심쿵 성장동화의 구성은요

1. 채리의 수다 덕분이야! <주제 : 수다쟁이 아이>

2. 사르르 성에 가요 <주제 : 도전하는 아이>

3. 내 옷을 돌려주세요 <주제 : 한 가지 옷만 입는 아이>

4. 당당하게 말해요 <주제 : 당당한 아이>

5. 노랑 음식만 먹을래요 <주제 : 편식하는 아이>

6. 나다운 게 제일 좋아! <주제 : 개성있는 아이>

7. 숲을 길게 펼쳐요 <주제 : 긴 머리를 원하는 아이>

8. 두근두근 첫 심부름 <주제 : 용기있는 아이>

9. 쉿 사실 난 말이야 <주제 : 나를 사랑하는 아이>

10. 공주가 되고 싶어! <주제 : 공주가 되고 싶은 아이>

이렇게 10권 그리고 스티커 3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주제가 정말 다양하죠?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성장동화랍니다!


엄마가 다 읽어주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저는 세이펜이 되는 책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전권 모두 세이펜으로 들을 수 있고, 글에 맞는 효과음이 함께 흘러나와 더욱 아이들이 집중하며 즐기더라고요!

세이펜 음원을 다운 받는 방법은 너무 간단해요!

회원가입 후, 핀파일 매니저를 다운받고, 자신만만 심쿵 성장동화를 검색하셔서 음원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자 세이펜 음원도 다운받았으니, 즐겁게 들어볼까요?

먼저 자신만만 심쿵 성장동화를 선택하세요!

제목을 선택하세요!

캐릭터의 대사도 들을 수 있고 내지의 제목을 선택하면 전체듣기도 가능하답니다

바탕을 선택하면 페이지의 글을 읽어줘요!

그외 캐릭터의 대사도 들을 수 있고 다양한 동물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더 몰입하여 집중 할 수 있겠죠?

저는 처음에 제가 읽어주고 그 다음엔 세이펜으로 읽어주는 편이에요!

역시 처음에는 엄마 목소리가 제일 좋은 거 같아요!

그 다음으로는 우리 둘째가 너무너무 사랑한 스티커를 소개할게요!

말랑말랑 작업놀이 스티커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붙였다 떼었다 가능한 직업놀이에요! 아이들이 어떻게 사용이 가능한지 살펴볼까요?

이렇게 남자, 여자 스티커가 있어요! 여기에 다양한 옷과 악세서리를 붙여서 직업놀이를 해요


직업에 맞는 모자도 씌어주고, 옷도 입혀줍니다

다양한 직업의 의상을 붙이며 직업에 대한 다양성을 알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붙였다 떼었다 무한 반복해도 잘 붙더라고요!

1.5mm두께로 아이들이 다루기가 쉽고 혼자서도 잘 붙였다 떼었다 놀았어요

부드럽게 잘 떼어지죠?

자신만만 심쿵 성장동화는 안전인증을 받은 도서에요!

다음시간엔 책의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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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극장에 놀러 오세요
구사나리 지음, 송지현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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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잘 때 갑자기 엉엉 울기도 하고

히히 하며 웃기도 하죠?

그런 모습보면 웃기기도하고,

무슨 꿈을 꾸길래 그럴까 궁금하기도 해요

아직도 꿈이라는 주제는 호기심이 넘치는 주제인거 같아요~

미래가 꾸는 엉뚱한 꿈 이야기 그림책이 있어 소개할게요!

아이들과 자기 전에 읽으면 재미있을 거 같더라고요


글·그림 구사나리 / 옮김 송지현

출판사 미운오리새끼 / 대상 유아 6-7세 / 분야 그림책, 동화책

미래의 꿈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자는 모습과 머리 속에 안녕! 하며 밝은 꿈 속에 주인공 모습이 귀엽죠?

미래가 깊이 잠들면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가위바위보를 해요.

가위바위보로 무엇을 정하고 있는 걸까요? 그건 바로, 미래의 꿈 극장을 구경하는 순서랍니다!

꿈 극장을 구경하는 순서를 뽑는다고 하니 저도 하고 싶더라고요 ㅎㅎ


미래가 깊이 잠들면 꿈 극장의 막이 올라갑니다.

과연 미래의 꿈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평소 누나가 노는 걸 방해하던 남동생이 꿈속에서 괴물로 등장한 것이지요.


미래는 "너 같은 건 싫어!"라고 모진 말을 내뱉어 괴물에게 상처를 줍니다. 하지만 꿈 밖으로 나온 미래는 괴물이 사실은 자신과 함께 놀고 싶었다는 걸 알게 되고, 괴물에게 다가가 사과하고 사이좋게 성을 쌓습니다.


꿈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먼저 다가가는 법을 배운 미래는 다음 날 동생에게 먼저 다가가 같이 놀자고 합니다. 이처럼 아이들은 꿈을 통해 배우고 성장합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자면서 꿈을 꿉니다. 꿈속에서 아이들은 하늘을 날기도 하고, 바닷속 탐험을 하다가 인어 공주를 만나기도 하고, 멋진 왕국에 사는 공주나 왕자가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꿈속에서 뭐든지 가능하고 무엇이든 될 수가 있어요!

아이들은 꿈을 통해 성장합니다.


제목의 꿈 극장이라고 하니 저도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아이의 꿈이 궁금하기도 하구요!

아이가 오늘도 좋은 꿈을 꾸며, 행복한 잠자리가 되길 바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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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드볼 3 메카드볼 애니북 3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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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드볼 좋아하세요? 저는 저희 첫째가 너무 좋아해서 메카드볼 1,2권 모두 있어요!

심심하면 그 책부터 찾을 만큼 엄청 애정하는데 이번 3권이 나왔다고 해서 너무 반가웠어요!


애니메이션 <메카드볼> 을 잠깐 소개하자면

공을 다루는 것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초등학교 5학년 차영웅.

어느 날, 엄마의 부탁으로 창고를 정리하던 중 신비한 구슬을 발견하게 된다. 때마침 악당 콤비 ‘마보리단’과 괴생명체 ‘크리처’가 창고를 부수며 나타나

영웅을 위협하고, 영웅은 창고에 숨어 있던 메카니멀 ‘아칸’의 도움으로

신비한 구슬 메카드볼을 사용해 이들을 물리치는데 성공해요!


이후 영웅은 아칸으로부터 메카드볼과 메카니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과연, 영웅은 아칸과 함께 엄마의 기억을 되찾고 지구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까?


매 회가 거듭될 수록 재미있는 줄거리와 등장캐릭터, 메카니멀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엄마는 어떤 메카니멀이 좋아?

아이는 등장캐릭터와 메카니멀을 보느라 한참을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있더라고요


★<메카드볼 애니북 3권> 소개★

<13화> 엄마의 비밀과 캐논 파이톤

세라와 키라얀의 치열한 배틀! 그런데 이상한 힘이 세라를 방해한다! 한편, 깨진 조각상 안에서 처음 보는 메카니멀이 나타난다!

<14화> 승천하는 캐논 파이톤

마보리단과의 싸움에서 당하고만 있는 캐논 파이톤. 옛날 일 때문인 것 같은데…! 하지만 세라와 엄마를 위해 힘을 내야 한다!

<15화> 엄마의 위기

메카드볼 말고 다른 것에 집착하는 키라얀! 혹시 엄마와 관련된 것일지도 모른다! 낭만의 메카니멀 베르텔과 함께 엄마를 지키자!

<16화> 다시 일어서는 영웅

키라얀과의 배틀에서 속수무책으로 지고 만다! 영웅은 키라얀을 이길 자신이 없어지는데….

호호 할머니의 도움이 필요하다!

<17화> 아칸의 스승 피닉세이버

아칸의 스승인 피닉세이버가 나타난다! 다 함께 훈련을 시작하는 영웅과 친구들! 그러나 그 사이에도 수상한 음모는 계속된다!

<18화> 기암 계곡의 전투

피닉세이버, 세이버 아칸과 함께 출동! 각오를 다진 영웅과 세라는 기암 계곡에서 키라얀과의 배틀을 시작한다!


너무 재밌어 하는 책이라 앉은자리에서 쑥쑥 페이지가 넘어가요!


드디어 !

피닉세이버, 세이버 아칸과 함께 출동하고 영웅과 세라는 기암 계곡에서

키라얀과의 배틀을 시작해요!

어머 그 다음!!!!!


유치원에 오자마자 손만 씻고 옷도 갈아입지 않고 메카드볼에 푹 빠져서 불러도 모릅니다 ㅎㅎ

어서 엄마의 기억을 되찾고 지구의 평화도 지켜야 할텐데 말이에요!

아이가 즐겁게 책을 읽고, 또 푹 빠져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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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마리의 봄 소풍 14마리 그림책 시리즈
이와무라 카즈오 지음, 박지석 옮김 / 진선아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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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마리의 봄 소풍》은 동물과 자연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세계 각국의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와무라 카즈오의 대표작으로

<14마리> 그림책 시리즈는 1983년 《14마리의 이사하기》가 처음 출간된 이후로 지금까지 전 세계 18개국에서 출간되며 많은 어린이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족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14마리 생쥐 가족이 함께 떠나는 설레는 봄 소풍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이에요

#14마리의봄소풍 #14마리가족 #가족 #생쥐 #봄소풍 #자연그림책 #자연 #계절

《14마리의 봄 소풍》에서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10마리 형제들까지 14마리 가족이 들판으로 봄 소풍을 떠납니다.


아름다운 들판으로 떠나는 생쥐 가족의 신나는 봄 소풍을 부드러운 수채 그림으로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표현하고있어요

‘14마리 시리즈’는 자연의 품에서 살아가는 생쥐 가족들의 일상을 담은 그림책으로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을 보고 있으면 즐거울 뿐 아니라 안정감이 느껴지고, ‘이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아이들은 숲속 곳곳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동식물의 모습을 발견하면서 자연을 이해하고 봄에 일어나는 신비한 변화를 만끽할 수 있어요


자연에 대한 애정으로 세밀하게 묘사한 그림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간결한 글이 14마리 가족의 즐거운 봄 소풍을 눈부시게 그려 냅니다.


봄이 되면 숲과 들판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이 책속에 답이 있어요!

제비꽃, 황매화 등 봄을 맞이해 만발한 꽃도 만나고, 두꺼비와 참개구리, 오목눈이 등 여러 동물 친구들과 인사도 나눕니다.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숲속의 풍경을 눈여겨 눈에 담으면서, 아이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도 알아갑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14마리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는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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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토끼 폼폼 그린이네 그림책장
롬 지음 / 그린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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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갈 수록 가지고 있는 고민들이 참 다양하더라고요

자기 전에 아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거의 다 친구들과의 이야기에요!

아 아이에게 이제 고민이라는 게 생겼구나. 아이의 고민을 듣다보면 저를 보기도 하고,

많은 생각들이 들어요

이 책은 남의 시선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마음이 자꾸만 작아지는 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줄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


《나는 토끼 폼폼》은 롬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유난히 큰 꼬리를 가진 토끼 폼폼이 우연히 떠난 꿈속 여행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오일 파스텔 고유의 따뜻한 색감과 질감이 더해져 이야기가 전하는 감동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아낌없이 선사하는 그림책이라 소장하고 싶더라고요

폼폼은 남들보다 큰 꼬리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공처럼 커다란 꼬리는 친구들에게 놀림거리가 되곤 했죠


달릴 때 아주 불편해서 달리기 대회에서 늘 꼴찌를 했지요. 토끼라면 잘 뛰어야 하는데 큰 꼬리로 뛴다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답니다


달리기 대회 전날 밤, 폼폼은 또 꼴찌를 하게 될 자신의 모습을 탓하며 울며 잠이 들었습니다.

내일도 꼴찌겠지? 울며 잠든 폼폼의 모습에 마음이아프더라고요

마치 고민하다가 잠이든 아이를 보는 것 처럼요


그런데 그때, 폼폼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아기 바람의 귀여운 장난으로 폼폼의 꼬리가 열기구의 풍선처럼 공중으로 둥둥 떠오르더니, 새처럼 구름처럼 하늘을 날게 된 거예요. 폼폼은 하늘을 난 최초의 토끼가 되었어요!


울적했던 기분도 잠시, 폼폼은 밤하늘의 구름과 달과 별과 함께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만나는 이들마다 모두 폼폼의 꼬리를 사랑했습니다.

부드럽다며, 예쁘다며, 멋지다며 꼬리를 칭찬하는 말에 폼폼은 처음에 창피해하며 반박하기 바빴지만, 크고 아름다운 꼬리를 길게 휘날리며 모두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되어 주는 별똥별의 이야기를 듣고 그제야 자신의 꼬리도 특별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자신의 꼬리도 누군가에게 위로와 행복을 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지요.


《나는 토끼 폼폼》은 다르다는 건 이상하고 나쁜 것이 아니라 특별하다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큰 꼬리가 콤플렉스였던 폼폼에게 꼬리는 보기 싫고 쓸데없기 크기만 한 골칫덩어리였지만, 이후 자신의 커다란 꼬리를 더없이 아끼고 사랑하게 된 것처럼, 다름을 인정하면 새롭게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고, 그러한 열린 태도와 긍정적인 시선은 다른 사람의 개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힘으로 이어져요

결국 폼폼은 달리기는 잘 못하지만 신나게 하늘도 날았고, 단점과 당당히 마주하며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했던 용감한 토끼인거죠!

이렇게 아이가 세상을 향해 용기있는 한걸음을 응원하며 이 책을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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