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 동그라미 렛츠 플레이 아기 놀이책
최윤혜 지음 / 시공주니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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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우리둘째는 색종이를 찢고, 오리고, 붙이는 걸 참 좋아해요

특히 그 중에 안전가위로 색종이를 자르는 걸 참 좋아해요!

《완두콩 동그라미》 는 그림책 속 곤충들의 변신을 눈여겨 보기에 좋은 그림책이에요

완두콩이 곤충으로 변신하는 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완두콩 동그라미가 머리-가슴-배로 이루어진 곤충으로 변신하는 것이 마치 무엇이든 변신이 가능한 우리 아이들과 참 같죠?

완두콩 동그라미가 처음으로 변신한 곤충은 개미예요.

꿀을 모으고 싶어 하는 개미를 보며 호기심을 가지고 책장을 넘기면, 개미는 어느새 벌이 되어 있지요.

완두콩 동그라미가 변신한 곤충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다른 곤충으로 변신해요.

계속 변신의 연속이에요!

메뚜기가 밤에 빛나고 싶으면 반딧불이가 되고, 반딧불이가 큰 소리로 울고 싶으면 매미가 되며, 매미가 커다란 턱이 갖고 싶으면 톱사슴벌레가 되지요.

연속되는 질문에 답하고 반응하는 활동으로 계속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아이들의 호기심도 자극되고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될거같아요!

알록달록 색종이 콜라주가 돋보이는 작품놀이 하듯 곤충의 이름과 특징을 배우기에도 참 좋은 그림책으로

곤충의 특징을 잘 담은 의성어·의태어를 소리 내어 반복해서 읽다 보면 아이들의 언어 능력까지 발달하게 되어

어린 친구들에게 참 좋은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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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친구 우리 그림책 41
루치루치 지음 / 국민서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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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어른까지 마음을 위로하는 그림책으로, 진정한 우정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을 소개할게요

이사로 친구들과 헤어져 속상한 6살 아이 연이,

괜찮다 말하지만 외로운 76살 할머니 순이.

나이를 넘어 친구가 된 둘만의 비밀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연이는 오늘 참 외롭습니다. 멀리 이사를 왔거든요. 어릴 때 살던 동네라며 엄마는 들떠 있지만, 연이는 자꾸만 마음이 가라앉습니다. 이곳엔 같이 간식을 나누어 먹을 친구도, 놀이를 할 친구도 없습니다.

이 할머니도 참 외롭습니다. 장성한 자식들은 모두 타지에 나가 살고, 할머니 홀로 커다란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괜찮다며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실은 텔레비전을 보아도 재미없고 무엇을 먹어도 맛이 없습니다.

“띵동!” 적적한 순이 할머니 집에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옆집에 이사 온 연이네 가족입니다.

동네를 꺅꺅거리며 뛰어다니던 연이의 엄마가 어느새 자라 아이 손을 잡고 찾아오다니, 순이 할머니는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한참을 얘기하다 보니 뾰로통한 연이가 보입니다. 낯선 동네에 이사 와서 얼마나 속상할꼬. 안쓰러워진 순이 할머니는 엄마가 이사 떡을 돌리는 동안 연이와 놀아 주기로 합니다. 처음 만나 서먹한 연이와 순이 할머니, 둘은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요?

6살 연이와 76살 순이 할머니는 나이 차이가 무려 70살이나 됩니다.

하지만 나이 차이는 친구가 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고양이를 귀여워하는 것, 달콤한 것과 예쁜 것을 좋아하는 것, 놀이터에서 놀고 싶은 것 등 연이와 순이 할머니가 친구가 될 이유는 너무 많습니다.

제 아이에게도 친구 사귀는 것을 겁내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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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너구리 리틀씨앤톡 그림책 35
정명섭 지음, 김효찬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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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 ‘종묘’에 사는 너구리들의 생명력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두 곳으로 갈라져야 했던 창경궁과 종묘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유익한 그림책을 소개할게요!

‘종묘’라는 문화 유적지 가본적 있으세요?

서울 도심 한복판, 자동차들이 빠르게 달리는 도로 옆 종묘에는 놀랍게도 아주 오래전부터 너구리들이 살고 있었지요. 너구리들은 지금도 종묘를 드나드는 관람객들의 눈을 피해 사람들과 가깝고도 먼 거리를 유지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어느 날, 종묘에 사는 너구리 기억이는 낯선 흔적을 발견했어요. 아무리 보아도 기억이 가족의 것은 아니었지요

. 기억이는 가람 할아버지의 말을 떠올렸어요. 옛날에 일본 사람들이 종묘에 쳐들어와 너구리들을 힘들게 했다는 이야기였어요.

기억이는 낯선 침입자들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종묘를 지키기로 마음먹었어요. 다시는 종묘 너구리들이 침입자들로 인해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말이에요.

기억이는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들을 챙겼어요. 일회용 컵 뚜껑 하나는 모자로 쓰고, 또 다른 하나는 방패로 들고, 빨대는 창처럼 들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지요.

과연 기억이는 침입자들로부터 종묘와 가족을 지킬 수 있을까요?

정명섭 작가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과 하나의 궁금증을 시작으로 『종묘 너구리』를 탄생시켰어요. 그리고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직 가족과 사랑이며, 가족은 아무리 오랜 시간 떨어져 지냈다 하더라도 결국 다시 하나가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지요.

이 책을 읽고 가면 종묘가 다르게 느껴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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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말해요 : 최선을 다해요 기분을 말해요
헬렌 모티머 지음, 크리스티나 트라파네세 그림, 박소연 옮김 / 달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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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때 최선을 다한다고 느낄까요?

최선을 다했어? 최선을 다한다는 게 뭐야?

우리가 쉽게 생각하기로는 땀 흘려 열심히 하는 것,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만 떠올리기 쉽지만

자신을 이해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것!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또한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이에요

기본을 말해요 시리즈의 최선을 다해요는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감정을 다양한 상황을 보여주며 이해를 돕는 그림책이에요

아이가 말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의미를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해요!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파악하는 건 타인과의 올바른 의사소통을 하는 첫 걸음이기도 함으로

감정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건 우리 아이들에게 참 중요하겠죠?

"이 기분은 뭐라고 말해야 할까?"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같이 이런 상황에 감정은 어떤 감정인거 같아?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아이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친구들이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다양한 상황을 보여주며 최선의 의미를 폭넓게 이해를 돕는 그림책이에요!

이 책 속에선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 파악을 위한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저에게도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기도 했어요!

목표를 이루는 것만 최선을 다한다는 뜻이 아니라, 내 스스로 도전하고 열심히 하고 힘을 모으는 것 또한

최선을 다한다는 뜻임을 배웠네요!

이 책을 통해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폭도 넓힐 수 있고

여러 상황에서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사랑하는 아이로 돕는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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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탕 어디 갔어? 스콜라 창작 그림책 39
김릴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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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 그림책이더라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진실 게임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말로 흥미진진한 이야기 그림책들이 참 많더라고요!

아이와 같이 책을 읽다보면 그 진실게임 속으로 몰입되어 누가 범인이지? 정말 누구지? 궁금해질 때가 참 많아요!

오늘 소개할 그림책은 위즈덤하우스 그림책 워크숍 1기 출간작으로

참을 수 없는 달콤함과 더불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진실게임과 반전이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

표지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죠?

곰의 혀는 왜 저럴까?

곰은 왜 저런 표정일까? 사탕은 정말 어디갔을까?

표지를 놓고 아이와 같이 떠오르는 질문들을 생각하며 읽기 시작했어요

두두두두 하늘에서 사탕이하나 뚝 떨어집니다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 본 곰이 처음 사탕을 발견했지요.

곰은 사탕을 주워 요리조리 살피다 살짝 핥아 보았습니다. 사르르 살살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에 눈이 번쩍 뜨였지요. 더 먹고 싶었지만, 사탕이 금세 사라질까 봐 꾹 참았습니다.

곰은 살금살금 아무도 모르는 바위 아래 사탕을 꼭꼭 숨겼습니다. 친구들 몰래 혼자 두고두고 아껴 먹을 심산이었지요.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다음 날 사탕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안 돼! 내 사탕 어디 갔어?” 평온한 숲속이 사탕 한 알로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진실게임의 시작! 함께 범인을 찾아볼까요?

사탕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곰은 바위 주위에 남겨진 발자국을 유심히 살핍니다. 발자국의 크기와 모양을 꼼꼼히 관찰하고는 토끼와 족제비와 도마뱀의 발자국이란 것을 알게 되지요.

“내 사탕 네가 먹었지?” 곰의 추궁에 친구들은 하나같이 “난 아니야!”라고 고개를 내젓습니다. 한 입 맛보았을 뿐 그대로 두었다며 모두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범인은 누구일까요?

누구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지만, 누구도 진실을 말한 것 같지 않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진실 게임 끝에 곰은 누가 범인인지 마침내 깨닫게 됩니다.

《내 사탕 어디 갔어?》는 곰을 따라 사탕을 훔친 범인을 찾아 나서는 유쾌한 추리극으로. 독자들이 적극적으로 글과 그림의 단서를 따라가며,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해 줍니다.

캐릭터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익살스러운 그림과 범인을 찾을 듯 말 듯 반전을 거듭하는 과감한 전개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그림책이에요!

읽고 읽고 읽을수록 유쾌한 그림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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