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디에 있든
아리엘라 프린스 구트맨 지음, 즈느비에브 고드부 그림, 남은주 옮김 / 북뱅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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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둘째가 올해 유치원에 갔어요 적응기간을 거쳐 어린이집에 잘 다녔는데 또 새로운 기관에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과 만난다고 하니 조금 긴장을 하더니 급기야 요즘 엄마 껌딱지가 되었더라고요

오늘 소개할 책은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생각하고 사랑을 나누고 있으므로 항상 함께 있다는 것을 듣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위안이 되는 책이에요

이 책은 표지부터 제목부터 저에게 감동으로 다가온 책이었어요

사랑이 장소를 초월한다는 것을 따뜻하고 달콤하게 보여 주어 아이의 분리 불안을 해소해 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그림책이랍니다

책 속 엄마는 떨어져 있는 낮 동안 아이를 생각한다는 것을 그리고 나중에 다시 만난다는 것을 사실적으로 말해 줍니다.하지만 걱정말라구 우린 다시 만날거라고 강조하죠

사랑이 장소를 초월한다는 것을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이 그림책은 아이가 잠자리에 들 때 함께 읽기에도 적합합니다.

낮 동안 떨어져 있다가 다시 연결된다는 것을 잠들기 전에 다시 확인할 수 있어 아이가 안심하고 잠들 수 있을 테니까요.

아름다운 삽화는 부드럽고 따뜻하여 껴안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 처음과 끝부분에 아빠 그림을 넣어 가족 전체가 함께한다는 걸 아이에게 느끼게 해 주는 섬세한 배려도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의 긴장감을 덜어주고 분리불안을 해소해주는 그림책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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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다 알아? 올리 그림책 27
브렌던 웬젤 지음, 김지은 옮김 / 올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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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좋아하세요? 요즘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 책 속 고양이의 세계는 상상력과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답니다.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이 좋아할 수 있게 독특하고 영리하게 설계된 이야기으로

뉴욕타임스 스페셜 어린이책 이슈 선정된 그림책을 소개할게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브렌던 웬젤의 신간으로

《고양이는 다 알아?》는 작가 특유의 통찰력이 유머러스하게 담겨 있는 작품이랍니다

밖을 한 번도 나가 본 적이 없는 아기 집고양이는 창문을 통해 바깥세상을 관찰한답니다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는 창문으로 이어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바깥세상을 탐구한다.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지하 구석까지 속속들이 보고 있답니다.

고양이는 집 안의 모든 층을 돌아다니며 더 이상 자신이 모르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죠

저는 이부분에서 마치 다 안다고 생각하는 우리를 고양이에 빗대어 그린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정말 고양이는 모든 것을 알고 있을까요?

온 집을 서슴지 않고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어린아이처럼, 그렇게 아기 고양이는 세상을 배우죠

고양이를 통해 마치 우리 아이들의 어릴 적 모습을 보는 것도 같았어요

우리아이들도 이렇게 세상을 배웠지?

고양이의 기발한 상상력이 어떤 경험에서 기인한 것인지 책장을 앞으로 넘기며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구

마지막 면지까지 감탄이 흘러나올 만큼 놀라움의 연속과 긴장의 연속인 그림책이라 재미나더라고요

반복되는 글귀 또한 리드미컬하게 읽히니. 꼭 소리 내어 읽어 보길 권합니다.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전 연령대가 좋아할 수 있는, ‘탁월한 그림책’의 표본이라고 감히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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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아, 두껍아! 새 길 줄게 리틀씨앤톡 그림책 37
유백순 지음, 김효찬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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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같이 차를 타고 운전하다보면 다양한 새들도 만나고, 노루도 보기도 하고 고양이도 보게 되죠

생각보다 우리와 가까운 곳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이 많이 있구나 느껴요 그러면서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소개 할 책은 두꺼비의 길을 빼앗은 사람들과 길을 내놓으라고 외치는 두꺼비들의 한판 대결을 그린 책으로 그 안에 사람과 두꺼비, 모두를 위한 길을 찾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책이에요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들은 서둘러 저수지로 향할 준비를 했어요. 함께 알을 낳을 짝을 찾아 엉금엉금, 폴짝폴짝 산에서 내려갔지요. 하지만 산을 마저 내려가기도 전에 무시무시한 장애물을 만났어요. 자동차들이 무섭게 달리고 있는 도로였어요.

두꺼비들은 눈을 질끈 감고 도로를 건너려 했지만, 두꺼비들을 향해 돌진하는 버스와 마주하자 절대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날 이후 두꺼비들은 목 놓아 울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에게 하소연이라도 하듯 밤새 울어 댔지요. 또 어떤 날에는 자동차 유리창에 붙어 꼼짝도 하지 않았어요. 두꺼비들의 터전을 파괴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유일한 항의였어요.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두꺼비들을 속사정을 알 수 없었고, 두꺼비들이 골칫덩이라고만 여겼어요.

두꺼비들이 왜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 단지까지 몰려와 소동인지 이해할 수 없었지요.

과연 이들의 대결은 어떻게 승부가 날까요? 두꺼비들은 자신들의 길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두꺼비와 사람 모두를 위한 길을 만드는 방법, 또 모두가 함께 사는 길을 찾는 방법이 담긴 『두껍아, 두껍아! 새 길 줄게』

사람과 두꺼비 모두를 위한 길을 찾는 이야기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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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명절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20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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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집중력과 관찰력, 그리고 표현력을 UP시켜주는 아트북!

하원하고 저녁을 먹고 아이와 같이 스티커 아트북을 참 많이 해요! 아이가 집중하면서 하나하나 붙이고

다 완성되면 성취감까지! 하나씩 이젠 엄마도 해~ 하면서 숫자를 차례차례 나눠주기도 합니다집중력, 관찰력, 표현력도 덩달아 쑥쑥자라나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을 해보았어요

집중력, 관찰력, 표현력도 덩달아 쑥쑥자라나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을 해보았어요

먼저 이번 명절편에는 어떤 작품들이 들어있을까? 차례차례 보았어요


새해가 시작되는 설레는 설, 여름을 앞두고 즐기는 단오, 우리의 으뜸 명절 추석까지…. 아이들에게 낯설 수도 있지만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 명절이 모두 모였더라고요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바탕지의 그림 모양에 맞춰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다 보며 명절에 대해서도 배워보았답니다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된다는 점에서 유익해요 손으로 떼고 숫자도 익히고

모양들을 이리기웃 저리기웃 맞춰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돼요

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정성껏 붙이다 보면 우리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여 명절 그림을 완성하고 아이의 꿈 이야기도 하나둘 나눠보니 참 좋더라고요


설부터 동지까지 차례대로 있는 바탕지 중 마음에 쏙 드는 바탕지를 고르고, 고른 그림의 짝꿍 스티커를 찾아요.

그 다음 바탕지 숫자와 일치하는 스티커를 찾아 알맞은 모양으로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붙여요.

이때 스티커 01번부터 마지막 스티커까지 순서대로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고, 바탕지에서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 숫자의 스티커를 하나씩 찾아가며 순서에 관계없이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아요.

이렇게 고른 그림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다 붙이면 멋진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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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 피카 그림책 6
에밀리 S. 스미스 지음, 피터 올치크 그림, 노은정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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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만져보고 밟아보고 심지어 혀를 대고 핥아 보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때마다 걱정스런 마음에 안돼! 한 적 한번은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현직 소아 병동 간호사 추천 도서! 코딱지를 파먹거나, 뭐든지 혀를 대고 핥아 보는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소개할게요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피카 그림책 시리즈> 여섯 번째 작품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가 출간되었습니다.

읽고 일고 또 읽고 저도 피카 그림책시리즈를 참 좋아해요 기다리신 분들 많으셨을거 같아요

이번에도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찾아왔어요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는와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우리의 주요 신체 기관 중 하나인 혀의 기능과 그 중요성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우리 어린이의 일상을 그대로 담아낸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는 어린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아이들에게 유익해요

떠나버린 혀가 남긴 편지 참 재밌죠?

무엇이든 혀를 대고 핥고 보는 코라, 그런 코라를 못 견디고 떠나 버린 코라의 혀를 보다 보면 웃음이 번집니다.

코딱지를 파먹거나, 뭐든지 혀를 대고 핥아 보는 호기심 많은 우리 어린이들의 생활과 맞닿아 있어 깊은 공감을 일으키고,

어린이들에게 자기 몸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달할 수 있지요.

어쩜 이런 생각을 했을까. 어쩜 이렇게 표현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릴 수 있을까 읽는 내내 재밌고 공감되어서 참 많이 웃었습니다.

《코라의 혀가 달아났어요!》는 좌충우돌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담아내 깊은 공감을 주고, 어린이들과 함께 혀의 기능과 그 중요성에 관해 얘기할 수 있는 그림책으로

잔소리하거나 훈계하지 않고도 어린이 스스로 신체 기관의 중요성을 깨우쳐 생활 습관을 고치게 하고, 자기 몸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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