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헌의 사찰기행
조용헌 지음 / 이가서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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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온 사찰에 들르기 전에 읽고 가니 도움이 되었다. 정보를 구하기 쉬워서 다룰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까?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사찰에 대해서는 없어서 내심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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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게 되어 영광입니다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31
미나가와 히로코 지음, 김선영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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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더닛, 숨겨진 서사적 반전을 주축으로 한 본격미스터리. 독자가 개입할 여지가 별로 없어 아쉬움이 남지만 18세기 런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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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붉게 피던 집
송시우 지음 / 시공사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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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추억, 끄집어낼수록 다른 누군가에는 파멸로 안내하는 옛기억의 사건 속으로......뒷심이 약간 부족한듯 하지만, 몰입도도 있고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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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고 행복하게 1 - 시골 만화 에세이
홍연식 글 그림 / 재미주의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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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고 힘들지만 재배의 기쁨을 담은 귀농 이야기 일꺼라 생각했는데 짐작일 뿐이였다. 배경은 시골 깊은 산속이만 주로 만화가라는 직업의 고통을 가득 담고 있었다.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어두워 읽는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1권 마지막 장의 내용으로 보아 2권이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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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흩날리는 밤 가나리야 마스터 시리즈
기타모리 고 지음, 김미림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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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에서 약간의 오버액션을 건져내고, 담백한 분위기만을 가져와서 일상의 미스터리를 끼얹는 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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