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 44 뫼비우스 서재
톰 롭 스미스 지음, 박산호 옮김 / 노블마인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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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 바탕으로 한 정치체제는 이리 무섭구나하고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그건 그렇고, 주인공 `레오`에게 꿀이 발렸있나? 적들의 애증을 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ㅋㅋ
끝없이 그를 괴롭히던 바실리도 잡아야할 범인도...
거창하게 시작하다가 `나 삐졌었뜸` 뭐 그렇게 끝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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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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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의 에도 산책』을 읽다가 생각 나 다시 꺼내 본 에도시리즈.
(에도 산책 6장과 보너스 장에 실제 전설의 장소 및 후쿠가와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이 책은 무섭다기 보다는 애틋한 단편 7개가 수록되어 있는데 여운을 주는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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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설백물어 - 항간에 떠도는 백 가지 기묘한 이야기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7
쿄고쿠 나츠히코 지음, 금정 옮김 / 비채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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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미스터리물을 검색하다가 읽은 소설이다. 처음에는 좀 적응이 되질 않다가 뒤로 갈수록 마타이치 일당의 이유있는 연극을 이해할 수 있었는데, 권선징악적 전개가 통쾌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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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도조 겐야 시리즈
미쓰다 신조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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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출간에서는 3번째로 나왔지만 현지 순서로 따지면 도조겐야 시리즈의 제일 첫 작품.
[잘린 머리...]가 강렬해서인지 거기서 거기 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항상 다음 권이 기다려지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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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 - 하 미쓰다 신조 작가 시리즈 2
미쓰다 신조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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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가 하고 싶은거야 할 정도로 횡설수설(?) 하다 싶더니 ...... 반전에 반전 또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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