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헌책방을 열었습니다 - 세상에서 제일 작은 서점 울랄라의 나날
우다 도모코 지음, 김민정 옮김 / 효형출판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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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서점직원에서 오키나와 헌책방을 열기까지, 제목처럼 책에 대한 이야기와 책방에 관련된 이야기라서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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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지 않음, 형사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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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문장.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어서 만나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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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스토리콜렉터 40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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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중간중간 옅어졌다, 이중으로 보였다하는 인쇄질이 좀 신경쓰였다.
아무튼 기묘하게 얽히는 그의 작품 세계, 오싹하고 으스스했다. 쇼타,코헤이 두 아이가 끝까지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했는데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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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마음산책 짧은 소설
이기호 지음, 박선경 그림 / 마음산책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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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웃으면.... 웬만해선 아무렇지도 않으려는 이야기들.
으잉?으로 시작하다가 서서히 빠져든다. 아내는 대체 어디로 사라졌을까,하고 복잡한 심경이 된 이야기 등 점점 마음의 파동이 생긴다. 작가의 책은 처음인데 관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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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늙어봤나, 나는 젊어봤네 - 이미 어른이 된 우리에게 ‘또 다른 어른’이 필요할 때. 92세 지(知)의 거인이 조언하는 '마흔 이후 인생수업!'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김정환 옮김 / 책베개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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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생각보다 재밌게 읽었는데 지은이가 `나만의 길을 간다` 라는 독특한 스타일인 것도 한 몫했지만,
이런 걸 지금해봤자...식의 내용이 있는 것이 아니고 요즘을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내용이라서 좋았다. 아니 아흔이 넘은 저자가 30대부터 주식투자를 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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